이번에 월세 계약을  했는데 당일 계약서 쓰러가니깐 임대인이 대출할때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잠깐 빼줘야한다고 해서 옆에 부동산 업자한테 물어보니 이러저러한 말로 괜찮다고 듣고 바로 계약서를 쓴 제 잘 못이 크지만 일단 지금 상황이 이러하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__)

 지금 상황이 세종시 아파트에 1000에 월세 40으로 들어가고 제가 첫입주입니다 주인은 분양권을 받아 현 매매가 2억3천중 1억5천600백까지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출 최대까지 받으려면 세입자가 없어야지 가능하다하더군요 그래서 이사날짜 3월18일전까지 대출이 나오면 상관이 없지만 그 이후에 대출심사를 하게되면 제가 전입신고를 일주일정도 빼달라고 하더군요 일단 계약서를 쓰기는했지만 신경이 쓰이더군요 일주일정도 전입신고를 뺀 상태에서 집주인이 매매를 하거나 압류가 되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저는 어찌해야되는지 그리고 실제로 이런식으로 거래를 하는지... 그리고 지금 부동산중개업자는 저랑 계약서를 쓴 상태이고 비록 전입신고를 잠깐 빼더라도 매매계약을 할수가 없고 소송을 가더라도 제가 100프로 이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아는 부동산 형님은 전입신고가 안되있는 상태에 왜 매매가 안되냐 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뭐 천만원으로 사기를 칠수도 있고 않을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 이게 꼬여버리면 힘들어 질 것 같아서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