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나야 그나마 구색갖춘 공중컨셉이나 라이딩이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지만<br><br>팔라는 이펙트 떡칠하고 기존 캐릭터 스킬들 짜집기 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특히 1각은 첫타 다운만 없을 뿐이지 <b>대놓고 사로킥...</b><br><br>차라리 세라핌처럼 버퍼+서브딜러 컨셉으로 나왔으면 컨셉부족 이야기는 안나왔을텐데요.<br><br>세인트 영광의 축복이 긴시간<br>세라핌 용맹의 축복이 짧지만 공격하면 늘어나는 시간이면<br><b>팔라딘은 무제한이지만 팔라딘 주변에 있어야지 올라가는 오라형 버프(바닥에 표시되고 범위 좀 넗게)로 하면 되잖아요?<br></b><br>계수야 세인트가 체력, 정신력 / 세라핌이 지능이니 남아있는 힘계수로 계산하게 하면 되고요.<br><br><br>팔라딘 나온다고 엄청 기대하고 아이템도 미리 사놨는데 이런식이면 하기도 싫어지네요. 너무 성의가 없어요.<br>재전이 준비한다고 바쁜건 이해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건 철저히 하고 업데이트 했으면 좋겠어요.<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571062866f9465ed7a47bfb44e44e6cf88bcf4__w800__h1023__f84518__Ym201707.jpg" alt="http _image3.gamechosun.co.kr_extend_wlwl_upload_dataroom_df_2017_07_08_529581_1499512294.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84518" width="800" height="1023"></div><br><br>그리고 일러는 예전꺼 안쓸꺼라 새로 그렸는데 (구)일러랑 똑같이 그리겠다고 다른일러레가 그리니깐 엄청 이상해졌어요. 걍 새로 그리시는게 나아요.<br>
2011년 가을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30" height="85" style="border:medium none;" alt="tksek.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2024D7RFczda4eTkK.png"></div>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2013년 9월 26일 추가
던파 대전이 패치 이후 스토리가 리부트되어서 던파의 미쉘일러가 바뀌었다.
신일러 싫어
찰랑이는 생머리+골반이 있는 구일러가 더 좋단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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