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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ungeon_655644
    작성자 : 니시키노마키
    추천 : 7
    조회수 : 839
    IP : 182.226.***.18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7/02/13 15:28:07
    http://todayhumor.com/?dungeon_655644 모바일
    공모전) 검제는 웃지 않는다.
    http://todayhumor.com/?dungeon_655043 공모전 출품작입니다





    [죄송합니다. 암살은 좀....]







    내게도 꿈이 있었다.

    이제는 꽤나 오래전이 되어버린 닼고시절. 다크고스가 그렇게 쎄다길래 열심히 헬을 돌아서 다크고스 풀셋을 검제에게 맞춰주었다.

    '자 입어봐 이제 너도 강해질 거야!'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입은 검제를 바라보는 게 너무 좋았다.

    크로니클이나 레전셋팅과의 딜 차는 확실했다.

    다리도 탈 수 있었다.

    검제는 행복해 보였고 그걸 보는 나도 행복했다.

    그 행복의 균열은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일어났다.

    같이 던파하는 동료인 A 씨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말았다.

    [충격! 물딜 캐릭터 기준으로 그라시아=<다크고스!]

    무슨 말도 안 되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그래선 안되는게 아닌가. 

    자료고 뭐고 믿을수 없다.

    내 두 눈으로 보기 전까진 인정할수 없다. 아니 인정하기 싫다.

    그 때 당시엔 꽤나 오랜 기간이 걸렸던 그라시아를 따기 시작했다.

    다크고스와는 달리 명속 악세가 부족했던 그라시아 였기에 거형 파밍도 같이 시작했다.

    고통스러웠다. 일톤을 돌면서도 몹이 잘 안죽거나 패턴이 나오게 되면 다크고스를 원망했다.

    [다크고스가 약하니까 안 죽는거야.]

    모두가 검제에게 하는 말 같았다.

    상당히 오래 못 보게 된 검제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라시아를 따면서도 내심 그라시아가 더 약하길 바랬다.

    하루 이틀 열흘 한 달, 어느 순간부터 일톤과 고던만 돌고 끄게 되었고 점점 검제와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렇게 지루하고 지루했던 석 달이 지났다.

    그라시아 6셋이 완성되었고, 일주일 후에 거형까지 완성했다.

    기쁨 2 슬픔 8 정도로 수련방에 입장했다.

    그 기쁨 2 마저 장비에 대한 애정이 아닌 더 이상 진고던과 일톤을 안가도 되기 때문이리라.

    마치 물 안에서 움직이듯 손이 느리다.

    [왜 이렇게 밍기적 거려?]

    [아 그런가] 

    [지금 다크고스가 더 약하면 어쩐가 걱정하고 있는 거야?]

    [너 참 찌질하다.]

    익숙한 수련방인데 그날만큼은 마치 입영 통지서를 본 기분이었다.

    시간아 멈춰줘.

    [아무리 느릿느릿 시간 끌어도 네가 그라시아 딴 기간의 발끝만큼도 못 미칠 거라고?]

    시끄러워! 나도 알고 있으니까 좀 닥쳐!

    괜히 가슴이 쿵쿵쿵 뛰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떨리는데 머릿속에서 내가 나를 괴롭히니 미칠 지경이었다.

    오늘을 위해 아직까지 한 번도 입어보지 않은 그라시아와 거형을 끼고 누골을 꺼내, 검제를 보았다.

    검제는 지금 무슨 기분일까 나만큼 걱정하고 있을까?

    그런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검제도 슬픈 눈으로 누골에게 번쩍이는 발뭉을 들어 올렸다.

    .
    .
    .
    .
    .
    .


    뭐야 그라시아가 한참 더 약하잖아.

    지금 이 기분은 무엇일까.

    허무(虛無)

    [허무함? 그래 그럴 수도 있겠네. 그라거형을 따느라 드는 돈과 시간에 대한 허무함이야?]

    [아니면 허위 정보에 속아 별거 아닌 것에 감정 소모한 것에 대한 허무함이야?]

    .....

    이제 끝났다.

    나와 검제는 더 이상 다크고스를 원망하지 않아도 된다.

    고작 한 가지의 테스트가 끝났을 뿐이지만 모든 게 끝난 기분이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다크고스가 너프 먹었다.

    .
    .
    .
    .
    .



    [검제님 세팅 깔끔하시네 화산 괜찮으세요?]

    [네 딜 충분해요!]

    왼쪽엔 그라시아 오른쪽엔 거형.

    왼쪽 마부는 상하의 메델작 벨트 신발 어깨 각각 5/5/9

    두부위엔 차힘작도 했다.

    오른쪽 마부는 거금 1억을 들여서 산 네르베작 

    각각 18 18 18 

    다크고스? 아직 창고에 있다.

    창피해서 말은 안 하고 다니지만 다섯 부위 7 증폭임에도 그라시아에게 많이 밀린다.

    다크고스 너프 먹었다고 할 때는 솔직히 무덤덤 했지만

    내가 그때 당시 느꼈던 허무(虛無)라는 감정은 만족감으로 변했다.

    이제 그라시아를 쓸 수 있어.

    나와 검제가 노력했던 시간은 헛 된게 아니었어.

    다크고스의 몰락 덕에(물딜 한정이지만)검제도 활짝 웃을 수 있었다.

    그렇게 즐겁게 보내던 도중 90제 에픽 패치가 되었고, 
     
    패치 후 90렙을 달성하고 돈 헬에서 빔을 본 순간 검제 몸에 걸치고 있던 그라시아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렸다.

    [파르스의 황금잔]

    뭐야 이거 옵션 안 봐도 사기잖아.

    근데 그라시아는? 

    거형 3셋과 속강석, 남은 6부위가 그라시아잖아.

    음 아냐 조금 효율은 떨어지지만 법석으로 챙기면 돼.

    그 생각은 그날 돈 마틈에서 더 혼란스럽게 변해갔다.

    [비뮤트 스톤]

    이런 미친! 이걸 좋아해야 해 말아야 해? 

    [당연히 좋아해야지 85제나 90제 에픽풀을 맞추면 되니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물론. 다크고스도 얼마 안 걸려서 맞췄잖아?]

    그때는 운이 따라줬고 난 지금 지쳤어.

    [그럼 포기하던가.]

    .....


    .
    .
    .
    .
    .
    .

    그날부터 1주일에 7~8천만 원은 꼬박꼬박 썼다.

    지금이랑 달리 90제 출시 직후 도전장 가격은 4만5천 원을 달리고 있었고, 검제도 하나하나 에픽을 먹기 시작했다.

    그라시아는 자연스럽게 벗어던졌고,

    90제 코어픽이라는 이블 립 메일 익스포젼 헤비 각반 다크니스 로우 새쉬

    이런 템을 끼고 노버닝 7인쩔도 쉽게 다니고 있었다.

    이때의 검제는 웃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가지 우스웠던 건 그라시아에 비싼 마부, 증폭 같은 거 다 부질없다고.

    예전의 나와는 달리 쉽게 인정하고 있었다.

    그렇게 헬을 돌다 처음 90제 반짝이를 맞추게 된 건

    [오기일의 꽃 세트]

    3셋이었지만 90제 셋트니까 내심 기대를 하며 누골을 쳐 보니,

    우와 진짜야?

    그라시아를 입어서 나올 딜이 90제 에픽셋트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건 아냐 창고에 넣어둬야지.

    두 번째 90제 반짝이를 맞추게 된건

    [하늘의 여행자 세트]

    분명 2셋은 황홀경이 먼저 됐는데 풀셋은 진:슈퍼스타셋이 먼저 되다니...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장착해보니 얼공이나 정마보단 좀 쎈게 체감이 되었다.

    그 후에는 돈을 써서 헬 돌다가 아닌 레이드 뒷풀이에서 영롱한 빔이 나왔다.

    [밤의 그림자 상의]

    하.... 이걸 얼마나 먹고 싶었던가. 

    분명 가죽 캐릭이니 택틱컬 세트나 암살자 세트를 맞추면 검제가 정말 기뻐할거야!

    그래서 가브 조각은 영곶이었던 택틱컬 벨트나 밤의 그림자 상의에 몰아주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검제도 활짝 웃으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어라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방어구에서 증 크증을 다 챙겨버리니 크리쳐가 쓸게 없다.

    일단 고래는 없으니 라브로 누골을 쳐 보았다.

    ?

    와 진짜 말도 안 돼!

    니들 에픽 성능 개선 안 하냐?

    ...

    암살셋이 더 약했다.

    코어픽이라곤 하나 마스터리 맞는 에픽인데 더 약했다.

    검제는 슬픈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마음은 아프지만, 뭐 됐다.

    이젠 그냥 92퍼쯤 모은 택 정가해서 다녀야지.

    정가를 했고 택은 암살보다도 약했다.

    역시나 검제는 웃지 않았다.

    사실 알고 있었을거다. 이건 정가 할때 쯤엔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아무리 파티원 오라라 해도 그냥 콜렉션으로 창고에 넣게 되었고 얼마 안 있어 90제 25퍼를 넘김과 동시에 세번째 90제 반짝이가 완성되었다.

    처음으로 내게 3셋을 준 

    [오기일의 꽃 세트]

    하지만 이거 역시 스까보다 약했다.

    검제는 더이상 표정 변화가 일어나질 않는다.

    아무리 봐도 3무탐과 동급이라는 황홀셋과의 호환성이 좋은거 말고는 메리트가 없어보이는 에픽이었다.

    나는 결국 세트 에픽에 환멸하고 돈 써서 헬 도는걸 그만두었다.

    검제는 아까 말했던 코어픽 스까템을 끼고 4인쩔을 다녔고 도전장을 사느니 검제에게 옷 한벌을 더 사주었다.

    .
    .
    .
    .

    루크 합성에픽이 등장했다.

    솔직히 기대하고 있던지라 오기일 합성 셋트를 제일 먼저 보았다.

    [게슈펜스트의 환각 세트]

    와 이름 멋진데!

    셋트 옵션을 보자.

    3셋이 HP 400에 모공 20%...

    5셋이 HP 800에 모공 30%....?

    택틱컬 5셋옵이 힘 500에 공이속 슈아,추뎀 55퍼인데 저게 말이 돼?

    그래도 재밌어 보이는 어깨(붕괴의 게슈탈트)와 명실상부 1위 에픽인 상의(망상의 파라노이아) 옵션을 믿고 

    이걸 올리면 검제도 분명히 기뻐할거야! 

    상의는 본섭 들어오면서 살짝 너프 먹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루크 레이드 첫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스까픽으로 무장한 검제로 신청을 넣었다.

    어? 뭔가 잘못된거 아냐?

    신청 스무번은 넣었는데 어째서 채널 이동이 안 되지?

    아 템 인식 때문에 그렇구나.

    택틱 하늘에 증 크증은 각각 칭호 크리쳐로 챙겼다.

    받지를 않는다.

    오기일에 하늘, 증 크증은 각각 칭호 크리쳐로 챙겼다.

    받지를 않는다.

    암살에 하늘, 물풍선과 라브,

    받지를 않는다.

    크리쳐 문제일까 

    찌질하게 헤딩파티 공대장한테 귓을 해서 물어보았다.

    [저 딜 잘 할수 있어요. ㅠㅠ] 

    각각의 반응들.

    [죄송합니다. 물딜분은 자리가 없네요.]

    [일루크 경험이 15회라고요? 아 죄송합니다. 저희팟은 숙련자 분들만 받고 있어요.]

    헤딩팟에서 15회 이상의 숙련자를 찾는 사람, 공대 이름에 [헤딩팟 4/4 물 마딜]라 써놓고 물딜 자리가 없다 하는 사람,

    이때 알겠더라.

    물딜 2티어 검제와 2티어 암살, 2티어 하늘로는 받아줄 사람따위 없다는걸.

    검제는 웃지 않는다.

    .
    .
    .
    .
    .

    이른 아침, 같이 던파 하는 B씨가 보낸 카톡을 보았다.

    [이것 봐! 이그니스 떡밥이래!]

    [헐 대박! 제발 이그니스랑 동급으로 나와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날 패치 끝나자마자 2300에 크리쳐를 사버렸다.

    골치였던 크리쳐가 해결되니 누골딜도 노버닝 5억을 넘겼다.

    펠로스와 이그니스<라브를 스위칭하면 5.5에 근접하게 나왔다.

    이제 루크도 제법 받아주는 사람이 많이 생겼고 모놀리움도 조금 모았다.

    검제는 아직은 웃지 않았지만 곧 웃을거라고, 

    희망이 생겼다.


    .
    .
    .
    .


    목요일에 깜짝 레이드가 열린날 오랜만에 직접 루크 공대를 파 보았다.

    택 얼공 검제에게 신청이 와서 받았고 경험을 물어봤다.

    그는 내 질문이 맘에 안 들었는지, 질문에 대한 답을 질문으로 맞받아쳤다.

    [공대장님 그게 본템이세요?]

    [??? 네]

    [죄송합니다. 암살은 좀.....]
     
    그는 뭐라 반박할 새도 없이 공대를 나가버렸다. 제기랄 누가 공대장인지 모르겠군.

    머리가 아파왔다.

    만들어뒀던 공팟도 깨버렸다.

    난 지금껏 무얼 위해 템을 맞춘거지?

    검제는 여느때처럼 웃지 않는다.


    -Fin-





    검제는 웃지 않아.JPG









    블포숄더, 반짝임 주세요!

    귀걸이도 주세요!

    흐아아 ㅠㅠㅠ








    니시키노마키의 꼬릿말입니다
    VjjkOa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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