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밸런스.</div> <div>이거야 뭐 다 공감하실듯...</div> <div> </div> <div>2. 캐릭터들의 과도한 능력치.</div> <div>이거는 좀 사람마다 많이 다르긴 한데</div> <div>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의 던파는 너무 오버파워인거 같습니다. </div> <div> </div> <div>일반던전을 쉽게 깨는건 이해를 하지만,</div> <div>일반던전 어려움이나, 진고던까지 너무나 쉽고</div> <div>스펙이 좀 좋으면 마지막 컨텐츠인 안톤까지 쩔을 하죠.</div> <div> </div> <div>안톤이란 컨텐츠가 나온지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체감상 쉬워진건 이해를 하는데</div> <div>쉬워도 너무 쉬운것 같습니다.</div> <div>그리고 이 흐름에 가속을 가하는게 레전더리, 에픽의 획득 난이도 하향인 것 같아요.</div> <div> </div> <div>단순 헬이야 조각,가브를 제외하면 똑같지만 매주 수,토,일 3번 레이드를 가서</div> <div>최소 3개의 에픽을 먹고 덤으로 초대장, 레전을 획득한다는 것이 좀 과한것 같아요.</div> <div> </div> <div>3 캐릭터들의 홀딩</div> <div>현재 신스킬, 신캐릭들이 나오면서 홀딩스킬들이 많아졌죠.</div> <div>이 홀딜들이 레이드세어</div> <div>홀딩=우리가 딜을 새지 않고 자유롭게 넣으수 있게 하는 역할</div> <div>이라면 좋습니다.</div> <div>시전시간이 긴 스킬들도 많고</div> <div>내가 으아아아 하면서 한방 쾅! 하는데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면 기분이 좋죠.</div> <div> </div> <div>그런데</div> <div>홀딩=딜을 새지 않고 자유롭게 넣을 수 있게 하는 역할+레이드몹의 패턴 무시</div> <div>이렇게 되서 좀 싫습니다.</div> <div> </div> <div>현제 일톤,각톤,레이드를 보면 </div> <div>선홀을 할 줄만 알고 정확한 패턴을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div> <div> </div> <div>컨을 즐기거나 팀웍을 즐기거나 하는 등. 게임을 즐기는 방향이 여러가지인데</div> <div>너무 딜 하나로만 재미의 방향이 좁혀져서 아쉬워요. 그렇기에 템을 맞추면 더이상 할 것도 없어서 던자타임 온다는 사람들도 있고요.</div> <div> </div> <div> </div> <div>4. 홀리, 독오케릭들의 성장방향의 제한</div> <div>홀리는 누구나 알듯이 무기를 이기, 혹은 끓피. 서민은 사심.</div> <div>나머지는 크로니클인 바우와 사일만 맞추먼 거의 대부분의 세팅이 끝나죠.(아바타, 마부 등등을 제외하면)</div> <div>그렇기에 더 이상의 스펙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증폭 하나뿐입니다.</div> <div>홀리는 헬을 돌 목표가 흐릿하죠. 레이드도 마찬가지고요.</div> <div>이러한 크루들을 위해 90제 레전,에픽템에는 버프크루를 위한 템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div> <div> </div> <div> </div> <div>홀리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소환사나 메카같은 독립 오브젝트 케릭터들도 성장의 방향이 좀 제한되죠.</div> <div>보통 케릭들은 증댐, 추댐, 크증에 자수같이 타격시 추가 능력이 있는 장비들을 낄 수 있죠.</div> <div> </div> <div>그런데 이 독오케들은 레벨링을 제외하면 정말 스탯창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div> <div>지능, 마공, 속강.</div> <div>그렇기에 이러한 직업들은 밸패때나 개편 소식이 들리면</div> <div>우리들도 증,크증,추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제안을 많이 하죠.</div> <div> </div> <div>독오케들이 증,크증,추댐을 받으면 </div> <div>컴퓨터에 과부하가 걸린다</div> <div>오버밸런스가 된다</div> <div>말이 많은데</div> <div>이 부분은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넘어가겠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저 증,크증,추댐을 제외하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div> <div>독립 오브젝트의 레벨을 올리는 템이나 크루지프의 금목걸이처럼 특수한 옵이 있는 템이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5. 말이 많은 크루세이더</div> <div>현재 던파에서 크루하면 99.99%가 버프크루를 생각하죠. 버프크루는 다른 게임으로 치면 힐러, 서포터 같은 역할이죠.</div> <div>다른 게임에서는 이러한 케릭들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div> <div>시점을 메인 탱커에 집중한다든지, 피가 줄어든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한다던지, 케릭이 디버프에 걸린것을 표현해 준다던지...</div> <div>그리고 그만큼 순발력이나 판단을 필요로 할 때가 많고, 긴장을 하고 집중하며 게임을 해야합니다.</div> <div>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전 던파의 크루보다는 재미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던파의 크루는...뭐랄까...</div> <div>첫방에서 버프를 걸고나면 하는 일이 급격히 줄어듭니다.</div> <div>레이드를 예로 들면 다리에서 다람쥐, 누골 드라이브 같은 것들이죠.</div> <div>하위 던전에서는 더더욱 할 일이 없죠.</div> <div>센스잇는 분들은 승창이나 스메셔, 유피테르, 오라스위칭으로 뭔가 더 파티에 도움을 주긴 합니다만</div> <div>긴장감이 없습니다. 크게 집중할 필요도 없고요.</div> <div> </div> <div>뭔가 던전에서 크루의 역할이 너무 버프 하나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스포,스킬을 개편해서 버프와 배틀크루의 하이브리드형으로 만든다던지</div> <div>피가 없는 파티원이나 디버프에 걸린 파티원을 좀 더 알아보기 쉽게 인터페이스를 추가하거나</div> <div>했으면 합니다.</div> <div> </div> <div>p.s. 사족을 붙이자면 크루가 긴장감이 없는 것에 한 몫 하는 것이 크루의 피통,방어력 같아요.</div> <div>여타 타 게임의 탱커에서도 볼 수 없는 탱킹력을 서포터가 가지고 있으니... 즉사패턴정도가 아니면 맞아도 안 죽을 때가 많고...</div> <div>죽어도 부활하고... 자체 피 회복력도 무지막지하고...</div> <div>개인적으로는 이것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의 생각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div> <div>다양한 연령, 다양한 사람이 하는 온라인 게임인만큼</div> <div>저와 다른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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