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2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254051qbKqgqsoeuQTtUQoA1rjgW2OcB.png" alt="ScreenShot2016_0108_205307760.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친구가 1각템하고 100만원 기부해서 어찌어찌 살아왔습니다ㅋㅋㅋ<br><br>PS.재료템 어떻게 처리들 하시는지요???<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87" height="242"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254190yjpPMn2scChqCSpnV.png" alt="P - 001.png" style="border:medium none;"></div><br>일단 나오는거 전부 줍고 창고에 쑤셔넣고 이미 지난 퀘템 전부 경매해서 3칸남네요ㅇㅅㅇ<br></div>
매일은, 길이 아닌, 계단같이 지나간다. 의문이 드는 순간, 매일이 괴로워진다. 그러니 한 걸음, 한 걸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른다. 계단이라, 갈림길은 없고, "그때 그렇게 했으면"하는 건 무의미.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하는 건 후회의 짜고 남은 찌꺼기 같은 것이다. 과거보다 조금 먼저 있는, 당연한 내일에. 한 걸음, 한 걸음, 자진해서 간다. 그 도착하는 앞이 어떤 미래인가─ 그것은, 아직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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