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size="3">제 3 사도 <strike>공기의</strike> 창공의 이시스 프레이</font></b><br><br>기본적으로 알려진 모습 말고는 스토리 상으로는 카인이랑 호각으로 싸웠고, 용의 전쟁때 다른 사도들과 함께 바칼을 막으려고 참전 그리고... 없다. 정보가<br>그나마 이번에 나온 외전 스토리인 '테이베르스의 빛'으로 어떻게 마계로 왔는지 알려진게 끝.<br><br>사도들중 최고 공기 캐릭터<br><br><br><br><font size="3"><b>제 5 사도 무형의 시로코</b></font><br><br>따뜻한곳에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 하필 전이된곳이 빛도 열도 없는 비명굴<br>거기서 누골상대하느라 진땀빼고 좀 정리됬다 싶었는데 제국에서 보낸놈들 + 미스트랑 또 싸움<br>또 정리됬다 싶었는데 4인의 웨펀마스터랑 싸우면서 또 간신히 이긴다 싶으니깐 어떤 미친 흑요정이 덤벼들어서 크로스 카운터로 사망<br><br>적으로 등장한 다른사도들은 뭔가 크게 깽판친 전적이라도 있는데, 시로코는 별로 크지도 않은 비명굴에서 그것도 활약도 많이 못해본채 끔살당함. 생각해보면 잘못한것도 별로 없음. 비명굴에 와서 누골 좀 죽이고 소음공해 일으켰던거 빼면 나가지도 않았는데, 원정대가 와서는 "어? 너 뭐야?" "수상한놈!" "잡자!" 이런전개... 물론 "내 에너지가 되어라!"라며 공격하긴 했는데, 열이 없어서 배고파 죽을마당에 살려면 뭐라도 해야되니 사실상 정당방위(?)<br><br><br><b><font size="3"><br>제 8 사도 긴발의 로터스</font></b><br><br>전이되자마자 (희생이 좀 있었긴 했지만) 어느 종교단체에게 봉인됨 봉인 풀고 다시 싸우려하지만 하필 상대가 모험가 + 사도와 전투를 했었던 4인의 웨펀마스터라 무지막지하게 뚜드려 맞고 사망. 거기다 (바다에서 못싸우고 봉인해제 직후라 100% 컨디션이 아니었던 상황임을 감안해도) 쪼렙 던전 보스로 나와서 약간 무시당하는 경향이 좀 있음.<br><br><br><br><font size="3"><b>제 9 사도 건설자 루크</b></font><br><br>최소 천년넘게(바칼이 천년전에 죽은자의 성을 이용했으니 그것보다 더 김) 혼자서 만들고 짓고 만들고 짓고 고장나면 수리하고... 불쌍한 공돌이 할아버지 ;ㅅ; 거기다 툭하면 자기가 사망하는 꿈을 꾸니 베키같은 귀여운 애랑 같이 일 안하면 벌써 미치고도 남았음. 그나마 말동무라도 해주는 부하들이 있으니 망정이지...<br>그나마 에너지 뺏어먹던 시로코랑 안톤이 사라져서 살것 같은데, 모험가들이 성까지 와서 깽판치고 최종병기(콰트로 마누스)도 망가짐<br><br><br><b><font size="3"><br>제 10 사도 성안의 미카엘라</font></b><br><br>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이유를 말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오즈마를 죽이면 안된다는데, 프리스트 교단은 말 더럽게 안들음. 애초에 도와준게 누군데 이제와서 "오즈마 죽여야하는데 왜 길막음? 죽이면 안된다고? 나갈지도 모르는데? 못나가게 지키고 있을테니 관심 끄라고? 아몰랑 너도 나쁜놈이야." 이러고 앉았음...<br>사실 힐더의 사도 척살계획을 막으려면 혼자서 어디 짱박히면 되는데 오즈마 나갈까봐 지키고 있어서 본인 목숨도 보전 못 하는 안습한 상황...<br>그리고 오늘도 크로니클을 뜯기고 있다.<br><br><br><br>이외에도 누명씌워져서 친구랑 토사구팽당하고 약혼녀도 빼앗긴 오즈마<br>자기 눈앞에서 가족들이 전부 사망하고 행성이 파괴된것을 목격한 힐더가 있으나 이녀석들은 깽판친게 너무 심해서 제외<br><br><br>
2011년 가을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30" height="85" style="border:medium none;" alt="tksek.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2024D7RFczda4eTkK.png"></div>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2013년 9월 26일 추가
던파 대전이 패치 이후 스토리가 리부트되어서 던파의 미쉘일러가 바뀌었다.
신일러 싫어
찰랑이는 생머리+골반이 있는 구일러가 더 좋단말야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