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만큼 투자대비 성장기대치가 낮은케릭터는
단언하지만 던파 내부에는 존재하지않는다.
하지만 홀리를 필두로한 몇몇케릭터들은
최소한의투자로 현재 던파 최대의컨텐츠
밸런스의 기준이되는 레이드의 문을 두드릴수있다.
처음 나올때의 홀리는 정말로
신 이라는것이 무었인가를 보여줄만큼
굉장한직업군 으로 태어나고
던파내에서 버퍼라고 불릴만한 첫케릭터였고
아직도 버퍼라고 할만한 케릭은 그 하나뿐이다.
이번 홀리관련 댓글을보다가
인상적인 댓글을 보고 공감을 한다.
20명중에 5명이 홀리가될수뿐이 없는 던파
홀리가죽으면 5자리에 내 다른케릭이 들어갈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라는것이다.
그리고 그 작성자는 말하였다.
자리는 생길것이다. 20자리가
우문현답이라고 생각한다.
양산홀리가 보기싫다.
너희는 돈이 들지않는다.
투자하지않은 애정없이 단순히
레이드 한케릭 추가용으로 키운 사람들에 한해서나
할수있는 이야기이다.
그런 양산홀리가 보기싫다면
홀리의 하향이 아닌 개편이필요하다.
단순 버프 효율이 저투자시에는 낮으며
고투자시 투자=리턴이 될수있게 한다면
고스펙 홀리는 늘어나고 저스펙은 떠날것이다.
하지먀 현재 홀리를 하는유저이면서도
솔직하게 홀리는 굉장히 재미없는 직업군일뿐이다.
양산이라고 날먹이라고 욕하지만
당장 그들이 떠난다면
그자리가 채워질일은 기대하기힘들것이다.
나도 꿀빨아야지 하며 키우는 사람들
분명히 보기좋진않지만 그들이라도 존재해야
현재 던파 레이드가 돌아감을 알아주길바란다.
난 결코 그들을 옹호하는것은 아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건 게임사가 내놓은 방향에있을뿐이다.

반말조로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출근길이라 하나하나 따지면서 쓰자니 시간이부족하네요. 홀리 하향당해도좋습니다.
하지만 그건 투자대비의 스펙에 비례해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얼마전엔 탈크를위해 45바9보다 49영축이 높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주제로 몇몇홀리들과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홀리는 성물이나와도 바9 사3에서 벗어날수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