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2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5648802fvUhBPufHy6YN8.jpg" alt="ScreenShot2015_0813_210449233.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br><br><br>열파참 파티 이전에 10주년 전야제다 뭐다 홍보를 하니깐 좀 빵빵하게 나올거라고 생각했어요.<br><br><br><br>예를들면 10회 공짜 헬 입장권이나<br><br>시모나 10개<br><br>강화기 10개<br><br>100% 10강 성공 강화권<br><br>아니면 특정 세라템(기간제로) 10개 준다던가<br><br><br><br><br><br>제일 기대한건 신규, 귀환 유저 끌어들이기 위해 출석체크나 적정렙 노가다 같은 좀 힘든 과제 수행하는걸로<br><br><font size="6">크로니클 10셋 상자(계정귀속) 1회 증정!!!</font><br><br>뭐 이런거 줄까? 하고 김칫국 한사ㅂ... 아니 한탱크 실컷 먹었습니다.<br>악세 3셋준다길래 '그래도 뭐 공짜로 주는거니깐.' 하고 좋게 생각했죠.<br><br><br><br><br>근데 이딴 노가다성 이벤트인지는 몰랐어요.<br><br>카오스 무기주고 키우고있긴 한데, 돌리면서 이딴걸 내가 해야되나 하는 자괴감이 엄청 드네요. -_-<br>
2011년 가을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30" height="85" style="border:medium none;" alt="tksek.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2024D7RFczda4eTkK.png"></div>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2013년 9월 26일 추가
던파 대전이 패치 이후 스토리가 리부트되어서 던파의 미쉘일러가 바뀌었다.
신일러 싫어
찰랑이는 생머리+골반이 있는 구일러가 더 좋단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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