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신감?실망? 이런건 전혀 안느껴집니다.
느껴질 이유가 없으니깐요.
게임회사가 자선사업가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해진 확률로 인해서 모두가 패망을 했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게임 내에도 경제가 있고 사회가 있는데
모두가 좋은템을 가지고 노력없이 강캐가 된다면
그건 이미 망겜인거죠.
사실 게임이라는게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얼마냐 적냐 많냐에 따라 롱런할수있는 기반과 망할수 있는 척도가 정해지는건데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최대한 뽑아내려고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이제와서 봉자확률이 이랬다 주머니 확률이 저랬다 실망하는건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자율제임에도 불구하고 확률공개를 선택한 네오플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일하면서 작성한거라 글에 두서가 없긴 하지만
조금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네요.
다들 맛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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