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그냥 어렸을 때부터 자각몽을 꾸었습니다. </div> <div> </div> <div>내츄럴 뭐시기 인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꿈을 꾸다가 '아! 이거 꿈이네!' 하고 그냥 깨닫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꿈인걸 알게되면 이게 꿈이라는 확신이 너무 커서 리얼리티 체크(?) 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어요.</div> <div> </div> <div>꿈인걸 알면 이것 저것 하고 노는데요. </div> <div> </div> <div>제일 자주 하는 짓이 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일단 꿈인걸 알게 되면 빵집을 찾습니다.</div> <div> </div> <div>둘러보면 빵집이 꼭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없으면 '다시 돌아보면 파리바게트가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다시 둘러보면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럼 빵집으로 들어갑니다.</div> <div> </div> <div>진열대에 놓여진 빵들을 포장을 뜯어 그 자리에서 우걱우걱 먹습니다.</div> <div> </div> <div>빵집 주인이 저를 쳐다봅니다.</div> <div> </div> <div>저는 '내 꿈인데 뭐??!!!! 어쩔????' 하면서 계속 먹습니다.</div> <div> </div> <div>이것 저것 돌아가며 우걱 우걱 왕왕 마구 먹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매우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깹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네... 저는 꿈에서도 빵순이 입니다.</div> <div> </div> <div>내츄럴 루시드 드림 빵순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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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8/28 15:18:40 110.44.***.163 탈락전담반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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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71[7] 2015/12/19 15:34:02 1.227.***.16 태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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