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75" style="border:;" alt="1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700571i2aNpqYX5UyGlLQkfhpEaN7NvCgB.jpg"></div> <div><br>(꿈 속)</div> <div> </div> <div>2D(메이플스토리 같은)세계에서 난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div> <div> </div> <div>'어디 있지? 어디 있지??'</div> <div> </div> <div>분명 난 뭔가를 잃어버렸다. 문제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열심히 찾기만 한다는 것이다.</div> <div> </div> <div>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급해진다.</div> <div> </div> <div>그리고 웬 몬스터들이 점점 해당 맵(화면)에 나타나 어슬렁거린다.</div> <div> </div> <div>분명히 선제공격하는 녀석들은 아니다. 하지만 실수로 건드린다면 분명 난 떼거리의 공격으로 죽음을 당할 것이다.</div> <div> </div> <div>이젠 녀석들이 너무 불어나서 바닥도 보이지 않는다.</div> <div> </div> <div>'이렇게 난 죽는 것인가... 이렇게 답답한 채로 난 눈을 감는 것인가???'</div> <div> </div> <div><br>라고 생각할 때! 눈을 떴다.</div> <div> </div> <div>그리고 거실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div> <div> </div> <div>"아니 열쇠가 어디 있냐고...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div> <div> </div> <div>"아니, 그건 안 갖고 있었는데, 주인이 바로 가져간 거 아니야??"</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아... 이런 잠결에 들었던 소리들 덕에, 그런 이유로 꾼 꿈이겠다.</div> <div> </div> <div>(근데 생각해보니 뭔가 철학적인 꿈이기도 한, 이상한 꿈이였습니다. ^^;)</div>
작성자~ 본인아~ 힘내라~ 여러분도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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