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꿈을 꾼다 <div>어떨땐 나라를 지키는 꿈도 전쟁을 하는 꿈도 꾼다</div> <div>대부분의 꿈 내용은 도망자 신세이거나 마을이 파괴된곳에서 </div> <div>동료 및 가족을 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div> <div>결말은 보통 나지 않으며 깻을때 꿈 내용이 개운하지 않으면</div> <div>다시 자서 꿈을 이어나가려 노력하고 다시 이어나가기도 한다</div> <div>보통 꿈을 꾸게 되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편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5월2일 오늘의 꿈</div> <div><br></div> <div>처음 정신이 들었을때 보통 상황에 대해 인지 하고 있는 편이다.</div> <div>그 당시 상황은 돌연변이 같은 괴 생물체에 의해 인간과 돌연변이의 전쟁이 한창인</div> <div>한 도시에 낙오가 된다</div> <div>내 지위는 민간인 그냥 도망자이다</div> <div>도시에 남아있던 다른 민간인들은 외부에 몸이 노출 되기를 싫어한다</div> <div>처음에 그 이유를 몰랐으나 갑작스런 추격전에 의해 그 이유를 알게 된다</div> <div>난 어딘가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미친듯이 영화처럼 옥상위를 건너다니며 뛰어다닌다</div> <div>그 때 아파트 높이 되는 인간형 괴 생명체를 보게되고 굉장히 멀리 있었으나</div> <div>눈이 마주치는 듯한 느낌이 듦과 동시에 그 괴 생물체는 나를 향해 뛰어 오기 시작했다</div> <div>나는 그 생물체를 피해 도망가기 시작하였고</div> <div>건물 틈사이로 도망다니며 괴생명체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div> <div>한번씩 건물틈 사이와 창문틈사이로 마주치는 눈빛에 소름이 돋는다</div> <div>몇번의 코너를 돌았을때 더이상 쫒아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고 따돌렸다고 생각하는 순간</div> <div>옆에서 튀어나온 손에 잡히고 말았다</div> <div>거기서 첫번째 죽음. 잡히고 나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생각을 해본다</div> <div>수류탄을 터트리고 자폭을 한다던가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군인이 아니어서 없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div> <div>두번째 시작은 도망가는것 부터 시작한다</div> <div>이번엔 빠르게 잡힌다</div> <div>도망을 가던 도중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도망 가는데 그사람이 내가 숨으려 했던 곳에 숨는 바람에</div> <div>너무 늦게 바위 틈에 숨어서 가까이 다가온 괴생명체가 내가 숨어있던곳을 밟아 버렸다</div> <div>그렇게 두번째 죽음.</div> <div>세번째엔 건물 틈 사이에서 도와주는 한 여인을 만난다</div> <div>그 사람을 따라 건물 아래로 숨을 수 있었고</div> <div>무사히 도망 갈 수 있었다</div> <div>그 다음 장면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느껴지고</div> <div>지하 대피소가 있는 한 집에 나를 도와줬던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div> <div>창 밖으로는 넓은 공터가 보이고 그 위에는 초식동물처럼 생긴 괴생명체들이 짝을 지어 돌아다닌다</div> <div>그 때 한 사람이 도망을 가는 것이 보이고 우린 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쫒아 나간다</div> <div>그렇게 쫒아 나갔다가 위험에 빠졋다는 것을 느낀다</div> <div>빠르게 지하 대피소로 돌아온 나는 나를 구해줬던 여인과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위기가 닥쳐오자 깨닫게 되고 그 후</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키스를 하며</div> <div>꿈에서 깨게 된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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