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399862JYtKv2kLAE6aVfTPqPKkdBC.png" width="603" height="768" alt="람쥐센세.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그냥 왠지 너무 생생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꿈이라서 한번 써봅니다.. <div><br></div> <div>제가 꿈속에서 핸드폰을 옆에두고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div> <div><br></div> <div>갑자기 다람쥐 한마리가 책상위로 올라오더니 제 핸드폰을 가져가더군요..</div> <div><br></div> <div>너무 귀여워서 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 다람쥐가 제 핸드폰으로 119에 전화를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역시 너무 귀여워서 말리지도 못하고 보고있었는데 그게 119에 전화연결이 되어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다람쥐는 그대로 달아났는데, 이걸 다람쥐가 걸었다고 설명할 수도 없고 완전히 장난전화를 한건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고민하니</div> <div><br></div> <div>휴대폰에선 '여보세요' '여보세요' 목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div> <div><br></div> <div>전 그렇게 잠에 깼는데 깨고보니 제가 전화를 귀에 대고있고 제 불알친구가 계속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러고있더군요 ㅋㅋㅋ..</div> <div><br></div> <div>나중에 하는말 들어보니까 제가 다람쥐 어쩌구를 계속 말했었다고...</div> <div><br></div> <div>왠지 잊혀지지 않는 꿈이네요</div> <div><br></div> <div>다람쥐 한마리가 기르고싶어졌어요</div>
흰개의 꼬릿말입니다
<b><font color="#FFA500">모모의 매력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fon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