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코난이 수수깨끼는 모두 풀렸어! 라고 외치며 <div><br /></div> <div>그간에 일어난 상황을 다시 보여주는 느낌이었고요. </div> <div><br /></div> <div>현실성을 따지기 시작하면 도민준이 외계인이라는 것 자체가 이상하고</div> <div><br /></div> <div>도민준의 능력을 우리 스스로 제한하고 의문을 가지면 드라마를 보기 힘들겠죠</div> <div><br /></div> <div>하물며 슈퍼맨은 크립톤 행성에서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지구에서는 태양의 힘을 받아</div> <div><br /></div> <div>인간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는 것 처럼 도민준도 그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어제 제가 주목한 내용은 도민준과 재경의 이야기 보다 </div> <div><br /></div> <div>천송이와 아버지의 만남은 나름 자연스럽게 엮어냈다는 점 입니다.</div> <div><br /></div> <div>사고 - 특이 혈액형 - 수혈을 하기 위해 달려온 아버지가 돌아오는 방법중에 무난한 편에 속했다고 보고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또하나 어제 키워드는 도민준의 사진을 보고 급새 알아본 청송 별장 관리인과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검사실에 심어둔 재경의 끄나풀</span></div> <div><br /></div> <div>휘경이 촬영장에서 발견한 K와 정신병원에서 환자목록을 보지도 않고 그런사람 없다고 한 병원직원</div> <div><br /></div> <div>아들을 어려워 하는 재경의 어머니와 어릴적 일을 감추고자 하는 회장의 태도였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도민준의 정채가 드러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재경의 정체까지 의심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결론적으로 두 사람다 정체가 드러나겠지만</div> <div><br /></div> <div>서서히 인간의 모습이 되면서 능력을 잃어가는 도민준은 결국 외계인이 맞는지 알 수 없게 되지만</div> <div><br /></div> <div>소시오패스 재경은 그 모습을 잃지 않을테니 결국 잡혀가는 것은 재경이고 </div> <div><br /></div> <div>햄볶는것은 도민준이라고 생각됩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