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작가가 욕심이 많은건지 아니면 초보티가 나는건지 .. </div> <div> </div> <div>끝까지 남편찾기의 긴장감을 위하여 성나정 케릭을 제대로 붕괴 시키네요 </div> <div> </div> <div>최소 이런 전개를 하려면 쓰레기와의 헤어짐이 좀더 명확하고 납득이 되어야 했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div> <div> </div> <div>마지막 회까지 남편 찾기를 위해 (혹은 긴장감을 통한 시청률 상승을 위해 ?) 납득이 되지 않는 케릭들의 상황이 점점 벌어지는게  이번주 회에서 </div> <div> </div> <div>드러난 문제점인듯 하네요 </div> <div> </div> <div>이 드라마는 어쩌면 쓰레기 혼자의 영웅 이야기 처럼 되는점이 .... 참 안타깝네요 </div> <div> </div> <div>칠봉이 케릭을 단지 착하고 한 여자만을 위해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케릭을 만드시려고 작가님이 생각셨다면 제대로 실패하신듯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물론 다음회에 정리 되겠고 이전 이야기도 나오긴 했지만 이번주는 정말 잘못생각하신 전개가 아닐가 생각드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