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웹드라마에서나 봄직한 신선하고 과감한 에피소드들이 보여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바로 전작인 그사이와는 180%의 장르라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기본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시트콤인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장르죠.</div> <div>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장르에서는 거의 정석과 같은 전개인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ㅋㅋ</div> <div> </div> <div> </div> <div>이이경은 고백부부와 와이키키로 이제 이런 개그캐릭터로 완전히 포텐을 터뜨린것 같습니다.</div> <div>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일을 만드는 것도, 일을 키우는 것도 모두 준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정말 ... 보면볼수록 ㅋㅋ대단합니다 ㅋㅋ</div> <div> </div> <div>마치 웹툰 선천적얼간이들을 보는 것 같아요 ㅋㅋ </div> <div>각각의 캐릭터에 이미 개성이 팍팍 박혀있는데, 그 개성에 똘기가 버무려져서 엄청난 시너지를 낳네요ㅋㅋ</div> <div> </div> <div>와이키키 5인방을 연기하는 배우들도 뭐랄까, 아는 사람들만 아는 느낌?의 중고신인같은 느낌인지라..그래서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div> <div>(그래도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이경이 인지도가 가장 높은듯..그래도 난 마수리도 봤고 학교2017도 봤어...ㅠ)</div> <div> </div> <div> </div> <div>여튼, 월화 밤에 실컷 깔깔 웃으며 퇴근후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정말 간만에 보는 내내 걱정없이 즐기는 것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