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확실히 3~4화까지는 재밌던것 같은데</div> <div>점점 갈수록 현실성이 너무떨어지고 개연성도 떨어져서..</div> <div>끝으로 갈수록 정말 어거지로 의리로 본 것같은 느낌입니다</div> <div>결론적으로 이 드라마는 그냥 한 8부작~10부작정도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div> <div>검찰에서 검사가 죽어나가고 검사가 살인을 하고 검사가 자살을 하고</div> <div>저렇게 사건사고가 많은데</div> <div>시민들이 응원한다는 자체도 좀 말이 안맞고 (검사가 살인을 저지르고 무고한 범인은 검사때문에 자살까지 했는데;;;)</div> <div>대한민국 검찰 개혁을 위해서 검사장이 살인을 저지른다?</div> <div>이건 뭐.. 16부작을 위한 너무한 지루한 끼워맞추기 같고</div> <div>부패한 검찰을 개혁하려면 장인을 잡아 쳐 넣으면 되는거지</div> <div>그런 음모까지 만들어서 여러사람 괴롭히고 </div> <div>마지막엔 어이없이 자살할 이유도 없거니와</div> <div>본인아들의 유치원 차사고로 인해 복수심에 불타 살인을 저지른 윤과장이</div> <div>정작 사건의 당사자인 버스회사 사장이나 은퇴한 검사장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도 참 이해가 안되는 내용입니다</div> <div>게다가 특검에까지 뽑혀서 일했다??;;;;</div> <div> </div> <div> </div> <div>내용에 너무나 헛점이 많고</div> <div>작가도 초짜라는 티가 여기저기 뭍어나는 엉성한 드라마인데..</div> <div>워낙 이런 장르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국내에 없다보니</div> <div>시청자들이 점수를 너무 많이 후하게 준 것 같은 느낌이네요</div> <div> </div> <div>그냥 대체적인 총평은</div> <div>작가가 이런장르의 영드나 미드를 대한민국 현실에 맞지 않게</div> <div>너무 엉성하게 오마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많이 안타까운 작품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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