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정호영, 애정결핍?</div> <div>1-1. 신재이 : 피해자에게 엄마를 투영해서 몇 번이나 목을 졸라 죽인 게 아니냐.</div> <div>1-2. 정호영 : 동생의 목을 조르니 좋아했다.</div> <div>1-3. 목을 조르면 엄마도 좋아할텐데. ->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다??</div> <div><br></div> <div>2. 정호영의 숙제</div> <div>2-1. 30년 전 사건 장소를 맴돌며 공중전화로 김선재에게 전화 검.</div> <div>2-2. 숙제 잘 하고 있냐, 고 확인.</div> <div>2-3. 정호영이 30년 전 살인 사건 진범의 동선을 짚어주고 있다?</div> <div>2-4. 서이수(점 4개) 살해 현장 목격 후 목진우의 뒤를 따라다녔다? 아는 사이? </div> <div><br></div> <div>3. 정호영이 30년전 5번째 피해자 김영자를 살렸다?</div> <div>3-1. 목진우가 김영자(점 5개)를 살해한 후 숨이 끊어졌는지 확인하고 현장을 떠남.</div> <div>3-2. 잠시 뒤 김영자가 숨을 몰아쉬며 깨어남.</div> <div><span style="font-size:9pt;">3-3.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은 사이에 목진우의 뒤를 따라다니며 범행을 목격해오던 정호영이 인공호흡 등으로 살렸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 목진우 "한 번 해보자는 건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1. 2016년 토막살해 당한 김영자의 발목을 보고 목진우가 한 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2. 숨이 끊어진 것을 확인했는데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3. 목격자가 있었다고 짐작했다? 그게 정호영이라고 짐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4. 그게 아니라면 김영자에게 한 말? 5개 점이 빠져서 미완성 된 퍼즐이 살인을 재개하게 된 트리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5. 이후 해인강 윤다영 살인사건 발생. 점 7개.</span></div> <div><br></div> <div>5. 김선재가 정호영의 트리거?</div> <div>5-1. 서이수가 죽은 장소에서 이서연을 죽였다.</div> <div>5-2. 김선재가 서이수의 아들인 건 몰랐다.</div> <div>5-3. 목진우가 서이수를 죽였던 목격 장소에서 그만하려고 했던 살인을 재개했다.</div> <div>5-4. 윤다영 사건 이후 3개월만의 살인이므로 이서연 살인의 트리거는 윤다영. 30년 전 사건을 떠올렸다.</div> <div><br></div> <div>6. 김영자 생존의 나비효과?</div> <div>6-1. (4번의 연장선에서) 정호영이 김영자를 살렸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6-2. 김영자 생존 - 목진우의 트리거</span></div> <div>6-3. 목진우, 윤다영 살해.</div> <div>6-4. 윤다영 살해 - 정호영의 트리거</div> <div>6-5. 정호영, 이서연 살해.</div> <div>6-6. 이 시점에서 정호영의 애정결핍에서 시작된 살해(1.의 연장선)가 엄마에게서 멀어지게 한 <span style="font-size:9pt;">목진우에 대한 </span><span style="font-size:9pt;">분노감정으로 바뀌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6-7. 왜? </span><span style="font-size:9pt;">목진우의 살해현장을 목격한 후 자신의 이</span><span style="font-size:9pt;">상행동으로 정신병원에 갇혔으므로.</span></div> <div>6-8. 그래서 김선재에게 숙제를 냈다? 30년 전 사건의 범인을 잡으라고?</div> <div><br></div> <div>7. 정호영 범죄 노트</div> <div>7-1. <span style="font-size:9pt;">가. 김지은 살해 후 매장 나. 최지수 2011년 살해 후 매장. 다. 박혜림 2013년 살해 후 매장. 라. 양유진 2015년 살해 후 매장 안함. 마. 이서연 2017년 살해 후 매장 안함</span></div> <div>7-2. 양유진을 매장하지 않았다. 왜? 정체를 드러내서 연쇄살인을 끝내려고?</div> <div><br></div> <div>8. 88년생 박광호(사망 당시 30세)</div> <div>8-1. 박광호는 88년 생이므로 30년 전 피해자들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div> <div>8-2. 정호영이 살해한 피해자 중 누군가의 사건을 조사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8-3. 박광호의 순경 임용일자 13년 12월. 경찰임용고시 한 번에 패스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4. 최지수 89년생, 박혜림 87년생, 양유진 89년생. 양유진은 가능성이 없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5. 박혜림이 2013년 정호영에게 살해 당하고 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88년생 박광호가 경찰이 되기로 결심하고 그해 임용고시를 패스해 12월에 순경이 됐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6. 박혜림과 박광호가 남매? 연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7. 박광호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한 사람은 정호영? 목진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8. 정호영이 30년 전 사건을 언급했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어서 숙제를 풀어낸 박광호를 목진우가 죽였다?</span></div> <div><br></div> <div>9. 정호영 자살 동기</div> <div>9-1. 목진우가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목격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암시하고, 괜히 입을 놀렸다가는 다음 타깃은 정호영의 엄마일 것이라고 협박한다?</div> <div>9-2. 정호영 자신이 죽으면 목진우로부터 엄마도 보호하고, 엄마의 죽으라는 말도 따르게 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10. 홍혜원</div> <div>10-1. 신재이의 지도교수.</div> <div>10-2. 왜 신재이를 문제의 저수지로 데려갔었는가. 스토리와 연관이 있다?</div> <div>10-3. 정체. 목진우의 두 명의 부인 중 한 명? 단순 조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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