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729169939df97a702a481aacd3a384c2401fff__mn561161__w438__h382__f9447806__Ym201701__ANIGIF.mp4" width="438" height="382"><div><br></div> <div>저 장면요!</div> <div><br></div> <div>-소환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은탁이를 위협하는 남정네를 급한대로 후려쳐 놓고 나니 맥이 풀린다. 그렇게 높은데 올라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사고가 나기 전이어서 천만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속이 상한다. 뭐라고 한마디해야할것 같은데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div> <div><br></div> <div>저 5초간의 표정을 글로 풀자면 저렇게 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해내는 걸까요?</div> <div><br></div> <div>저런 연기할 때 배우들은 실제로 그 배역에 몰입해서 저렇게 생각을 하나요? 지은탁 이노므시키! 이럼서..</div> <div>아니면 그냥 이런 상황이니까 이런 표정연기를 해야지.. 하는 걸까요?</div> <div><br></div> <div>배우라는 건 정말 신기해요. 메이킹 영상이나 이런 데서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예상치 못한 애드립에 빵빵 터지고 수줍어하는 걸 보면 그냥 보통 사람 같은데,</span></div> <div>저 표정에서 '배우의 생각'이 아니라 '캐릭터의 생각'이 읽혀지게 연기하는 걸 보면 보통 사람이 아니예요.ㅜ_ㅜ</div> <div><br></div>
출처
플짤 넣는 방법 연구하느라 사라진 나의 30분.. (그러나 아직도 반복재생할줄은 모른다고 한다; 루프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