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초반 셋팅할때 까지 참여했던 스탭중 한명으로써</div> <div> </div> <div>조금 아쉽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본촬영이 시작되고 두달정도가 지난후</div> <div> </div> <div>회사를 나오게되서 더이상 도깨비 현장을 갈일은 없을것같지만</div> <div> </div> <div>보통 현장이 재밌던가, 작품이잘나와서 반응이 괜찮은 드라마들하면</div> <div> </div> <div>끝나고 남는것도 많고 기억도 많이 나거든요</div> <div> </div> <div>지금 도깨비가 딱! 그럴것같아서 한편으로는 도깨비까지 마무리짓고 그만둘껄그랬나</div> <div> </div> <div>근데 시기 라는게 있어서 내가 나갔으면 오히려 더 힘만들었을수도있겠다</div> <div> </div> <div>싶은생각으로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div> <div> </div> <div>이제는 시청자 입장으로써 도깨비를 보고있는데 정말 다행히도</div> <div> </div> <div>관련된분들 고생한만큼 재밌고 반응좋아서 정말정말다행입니다</div> <div> </div> <div>오늘도 1,2화 한번더 봐야겠네요 내일 3부 본방을위해!</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간혹가다 </div> <div> </div> <div>'누가 어떻고 누가어떻고 이건 이거 아닌가요??'</div> <div> </div> <div>라고 올라오는글들(오유한정아님)을 보면 제가 직접봤던 4부까지의 대본+ 대본리딩,회의때 들었던 대충의스토리들을</div> <div> </div> <div>마치 대본을 미리 본 사람마냥 정확히 맞추는 분도 존재하더라구요 ㅎㅎ</div> <div> </div> <div>3,4부가 어떤내용을 담고있는지 글로만봤지 화면으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더 미치겠습니다</div> <div> </div> <div>다음주쯤엔 뒷대본들을 미리 구해서라도 봐야겠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