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버지 반대는 어쩔수 없는 것이고.. 뭐 쓰성도 망설였으니 아버지 입장에서야 더 당연한것같고</div> <div>슬기 드립은 결국 주서들은 이야기고 다른건 신통한데 그런것은 사람 마음이야 다 알 수 없는것이고..</div> <div>야구공역시 칠봉이가 쓰성한테 주며 이야기 한 부분 역시 끝까지 갔으니 현대씬에서 되돌려주는것이고</div> <div>야구공 보면서 아련한 표정이 말해주듯이..</div> <div> </div> <div>이제부터는 쓰성이랑 나정이랑 연예사가 펼쳐지겠군하.. 여러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흐름이군..</div> <div>그래서 결혼식 장면에서 동일이가 신랑에게 안넘기는 씬이 있는것이고..</div> <div> </div> <div>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낚기 위함이지만 결국 흐름은 어쩔수 없는것..</div> <div> </div> <div>이제 동일이한테 정식으로 말한 사인데다 96년에서 2002년까지 약 6년 남았으니 고사이 나정이랑 깨져서 봉이랑 결혼한다..</div> <div>근데 결혼 예비 찰영에 와서 사진을 찍고 웃고있다? 말이 안되지.. 미치지 않고서야..</div> <div> </div> <div>짝사랑 칠봉이도 어떻게 생각하면 찌질하지만 어떻게 본다면 참 아련하네.. 짝사랑은 다 그런거니께..쩝..</div> <div> </div> <div>근대..중요한건.. </div> <div> </div> <div>한주를 또 어케 기다리냐..아놔..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