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표나리가 결국 둘다 선택 안하고 외국으로 특파원 나가며 끝날꺼 같네요. <div><i>[아나운서도 특파원을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i><br><div><br></div> <div>이 상황에서 누굴 선택해도 개판나는 거 아닌가요;;</div> <div><br></div> <div>거기다 누굴 선택해도 이상적인 결말은 아닐꺼 같네요.</div> <div><br></div> <div>이렇게까지 되버리면 어떻게 얼굴보고 산답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div> <div><br></div> <div>둘 중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서는 결말이 나올꺼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애초에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것도</div> <div><br></div> <div>상대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div> <div><br></div> <div>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라고 보거든요..</div> <div><br></div> <div><b>사랑에 확신은 상대가 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갖고 가야하는 거잖아요.</b></div> <div><br></div> <div>그게 없으니 홍아나나 금아나처럼 하지 못하고 </div> <div><br></div> <div>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된거죠.</div> <div><br></div> <div>아마도</div> <div><br></div> <div>둘 다에게 답해줄테니 어디로 나오라하고</div> <div><br></div> <div>그 길로 특파원 씽 가는 컷 나올듯!</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몇년 후 자막 뜨며 계기자처럼 당당해진 발걸음으로 등장.</div> <div><br></div> <div>둘을 다시 만나며 씩 인사하는 씬으로 끝나지 않을까... </div> <div><br></div> <div>... 하는 뇌피셜이었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