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많은기대를했던 드라마 였는데 .. 막상 까보니 소문남 잔치집에 먹을거없다고 .. 실망감이 많이크네요</div> <div>주관적이지만 웹툰과 비교를해보며 많이 아쉬운점을 적어볼까합니다.</div> <div> </div> <div>1. 조들호 넥타이의 의미가 사라짐</div> <div>조들호가 곧죽어도 똑같은 빨간넥타이를 매는이유가있는데 거기에 있던 모든내용이 사라져버림. 물론 원작과의 궤를 달리하다보니 설정상으로</div> <div>많이 바뀔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겠지만 조들호의 빨간넥타이는 조들호라는 캐릭터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템인데 그걸 버렸다는것은 작가가</div> <div>웹툰을 얼만큼 보고 판단한건지 .. 좀 많이 아쉽다</div> <div> </div> <div>2. 리갈하이 짝퉁?</div> <div>최근에 본 법정드라마가 리갈하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여주 남주 입장이 너무 비슷한거같아서 적어봄 리갈하이에서 보면 능력있는 남주 여주는 </div> <div>대기업 로펌 다니다 자신의 이상과 맞지않아 그만두고 남주밑으로 들어와서 같이 사건을 해결해나감.. 강소라가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봐야겠지만 </div> <div>금산에서 나와서 조들호랑 같이 일하기 시작하면 .. 진짜 너무 뻔한 캐릭터 설정이라 실망감이 큼.. 이럴거면 진짜 원작처럼 그냥 사법고시 준비하는</div> <div>여자애로 나오는게 훨씬더 낫다고 본다 지금 강소라 캐릭터는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 될게 눈에 보인다</div> <div> </div> <div>3. 언제까지 질질 끌건가 .. 대기업에 맞서는 영웅..조들호?</div> <div>조들호가 금산과 대립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것은웹툰도 마찬가지다 허나 이게 무슨 대기업사장 아들의 살인사건을 파해쳐서 정의를 실현하는 그런 판타지 드라마를 만들거였으면 동네변호사란 타이틀을 하지 말았어야했다. 동네변호사 타이틀을 달았으면 사소하지만 그래도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법률 이야기를 그렸어야 했다. 2회가 끝난 지금 조들호가 보여준것은? 판타지 그이상 이하도 아니다.</div> <div> </div> <div>4.법정드라마 덕후로서 한사건을 길게이어가면 .. 망한다</div> <div>적어도2회에서 끝을 봤어야했다 방화사건은 .. 법정드라마는 한회에 깔끔하게 끊어 주는것이 보는시청자도 집중해서 볼수있다. 읽기만 해도 어려운 법률</div> <div>지식 다시 리마인드해서 저번주거를 생각해내서 볼려면 머리만 아파질 뿐이다. 한회에 보여주는것이 가장 좋은데 .. 이건뭐 우리나라 드라마들 특성이니 어쩔수없다지만(그래도 요즘 시그널이나 케이블 보면 한회에 마무리하는 수준이 상당한데 아직까지.. 공중파는..)많이 아쉽다.</div> <div> </div> <div>이제2회밖에 안됫는데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 2회까지의 조들호는 처음 생각했던 조들호와는 너무 궤를 달리해서 이질감도 심하고 재미도 그닥...</div> <div>박신양이 하드캐리하고 있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아서 참으로 아쉽다.. 오랜만의 복귀작인데.. 앞으로 조들호가 어떻게 나갈지는 모르겠지만</div> <div>좀더 판타지가 아닌 실제생활 법률로 이루어진 드라마가 됫으면 좋겠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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