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a target="_top" href="http://comment.daum.net/track/c/26867803" class="link_desc"><span class="content">1.제목.굿바이 첫사랑</span></a><br>이 제목 하에 평소와 달리 정환이 씬이 매우 많다...<br>그리고 정환의 후회와 한탄이 나오며 택이는 덕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br><br><a target="_top" href="http://comment.daum.net/track/c/26867803" class="link_desc"><span class="content">2.정환의 장난 고백현장에서의 덕선의 쿨함.</span></a><br>덕선이 정환이를 여전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결코 취할 수 없는 태도이다.<br>성질을 부려야 마땅하다. 어떤 여자도 그렇다. <br>모두 고백했다가 장난으로 돌리는 정환이의 태도도 한발짝 물러난 그의 마음을 드러낸다. <br>차 속에서 상황을 원망하다가 그것도 자기 선택의 결과라고 했던 부분과 맞닿는다. <br><br><a target="_top" href="http://comment.daum.net/track/c/26867803" class="link_desc"><span class="content">3.반지를 놓고가버리는 모습...지나간 사랑 암시</span></a><br>장난 고백의 근거가 되었던 반지를 식당에 놔둔채로 모두 그 자리를 떠났다.<br>이것은 이제 반지같은 매개물이 정환이와 덕선 사이에 특별한 의미가 없음을 의미이기도 하다.<br><br><a target="_top" href="http://comment.daum.net/track/c/26867803" class="link_desc"><span class="content">4.정환이와 덕선의 러브신들이 엔딩으로 처리 됨...</span></a><br>본래 주인공 배우들의 러브씬들은 뒤에 나올수록 극적인 것인데 <br>18회에서 정환과 덕선의 그간의 러브씬들이 하나 하나 요약되어 스쳐지나 간다. <br><br><a target="_top" href="http://comment.daum.net/track/c/26867803" class="link_desc"><span class="content">5.택이가 올까하고 기다리는 덕선의 눈길</span></a><br>장난 고백의 장소에서도 덕선은 택이가 오려나 문쪽을 응시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br>이제 덕선의 마음도 택에게 많이 기울어져 있음이 분명하다. <br><br><a target="_top" href="http://comment.daum.net/track/c/26867803" class="link_desc"><span class="content">6.정환이는 한발 늦었지만 택이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발 빨리 와 있었다...</span></a><br>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없다...<br><br><font size="4">그래서 택이가 덕선이의 신랑일 것이 분명하다고 봅니다.<br>김주혁과 이미연의 씬은 결과에 대한 연막을 치기 위한 것이므로 <br>너무 신경 써 볼 것이 아니라고 여겨지고요. <br>적어도 18회 만을 놓고 보면 택이가 덕선이의 신랑임이 확실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font></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