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색을 해보거나 다시보기를 해보면 알겠지만 1994년 당시 쓰레기방에 있는 비디오플레이어와 2013년 비디오플레이어 기종이 같음. <div><br /></div> <div>2.9화에 한번 못보면 보기 힘들다던 매직아이 그리고 결국 나정이가 못본 하트 전작부터 복선을 좋아하던 응사작가진들이 그냥 넣은 장면일까..</div> <div><br /></div> <div>3.역시 9화 2013년 화면에서 칠봉이가 하는 말 신랑입장한다. 칠봉이가 신랑이면 자기입으로 신랑입장한다 라는 말을할까? 내가작가고 칠봉이가 </div> <div>신랑이라면 윤진이나 삼천포가 말하게 뒀을 것 같은데.</div> <div><br /></div> <div>4.응사의 ost중 하나인 너에게 </div> <div><br /></div> <div><p><span id="lyricsArea">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br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br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br /><br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br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br /><br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br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br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br /><br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br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br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br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넌 느끼니..?) <br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br /><br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br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br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br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br /><br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br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br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br /><br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br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br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br /><br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br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br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걸 알 수 있니 <br /><br />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br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br />이러는 것 뿐이지<br /><br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br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다고<br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span></p> <p>이가사의 상황은 정말 쓰레기상황과 너무 흡사하다. 좋아하지만 나정이가 상처받을까 받아줄 수 없는 상황</p> <p>새드엔딩같지만 서태지가 이노래를 쓴후 결혼의 골인 한것을 보면 ..</p> <p>5.2013년 시점에서 나정이가 누군가에게 길을 알려주며 커피를 사오라 함.</p> <p>서울 출신인 칠봉이에게 서울길을 알려줄 거 같지는 않고 아마 쓰레기일텐데 남편인게 확실치는 않음.</p> <p>하지만 거의 그런 상황에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데 아무리 친남매같은 쓰레기 오빠라해도 남편보다 가깝진 않을 것</p> <p>6.칠봉이가 집들이때 침실을 바로 찾아서 잠을 자는 점, 쑥쑥이가 요즘 늦게 들어온다는 걸 아는 점 8화 에서 나정이와 서로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p> <p>지목한 점 (서로 지목한 윤진 쓰레기 커플이 안되고 윤진 삼천포 커플이 결혼을 했지만) 등등 몇가지는 아직 칠봉이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p> <p>지금까지는 아직 쓰레기가 더 가까운듯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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