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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19277
    작성자 : mongmongE
    추천 : 7/6
    조회수 : 1240
    IP : 61.253.***.3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4/12/02 00:11:22
    http://todayhumor.com/?drama_19277 모바일
    노다메 칸타빌레 vs 내일도 칸타빌레 (순도 99.9% 주관적)
    <div> </div> <div>노다메 칸타빌레 일본판의 경우 만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재미, 음악적인 감동으로  5번이상 본것 같네요.</div> <div>원래 드라마는 1번 집중해서 보고 끝내는, 2번이상 보면 집중도가 떨어져 잘 보지않는 저인지라</div> <div>수많은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도 소울메이트, 탐나는도다, 트리플 정도의 작품을 2-3번 정도 반복해서 봤던거 같은데,,</div> <div>5번 정도를 본 노다메 칸타빌레는 그만큼 저에겐 소중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ㅜ</div> <div> </div> <div>그.래.서</div> <div>원작에 대한 의리? 로 한국판도 꾸준히 챙겨서 보려고 하여쓰나아............. </div> <div>보다가 열받기도하고 한국에선 이런식으로 밖에 리메이크 할 수 밖에 없는건가 하는 부끄러움이 들어 </div> <div>티비를 끄고 혼자 도대체 뭐가..므으가! 문제인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1. 주연배우간 로맨스가 잘 와닿지 않는다.</strong></div> <div> </div> <div>일본판에선 초반에 치아키와 노다메가 친해지는과정이 다양한 에피들을 통해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div> <div>음악적인 천재성을 가진 노다메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치아키가 매력을 느끼게 되죠. 판타지 적일땐 굉장히 판타지적으로,</div> <div>진지할땐 진지하게, 그렇게 음악적인 공유를 하며 서로 가까워지며 발전하는단계가 시청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다가왔는데요.. </div> <div> </div> <div>한국판에서는 설내일이 초반에 차유진에게 반해 오라방이라며 차유진을 쫓아다닙니다. 오라방...............ㅋㅋㅋ 오라방이라니요!!! ㅜㅜㅜㅜ </div> <div>이해할 수 없는 오!라!방! 이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 초반엔 스토리가 원작과 비슷하게 가는듯 하였으나 (나중엔 선배로 호칭이 슬며시 바뀌었죠)</div> <div>다른 잡다른 스토리로 인해 설내일의 음악적 천재성이 제대로 부각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설내일과 차유진이 가까워지는 단계가</div> <div>중간과정 없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죠. 원작을 보지 못하고 본 사람들이라면 조금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전개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더해서, 주원과 심은경 서로간에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 같네요 ㅜ </div> <div>뭐랄까 심은경은 마치 19살 어린 동생의 느낌.. 주원은 대학 조교쌤... 정도..?</div> <div>심은경의 드라마상 말투 역시 어른스러운 말투가 아니라 오물오물? 거리는 초등학생같은 말투라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2. 왜이렇게 잡다한 얘기들이 많은가.</strong></div> <div> </div> <div>원작과 다르게 차유진의 엄마 캐릭터가 굉장히 자주 나옵니다. 드x탑 커피 ppl 때문일까요..  </div> <div>엄마가 카페 사장님, 설내일은 그곳의 알바생이랍니다. 덕분에 카페이미지가 1회가 3번은 기본으로 나오죠</div> <div>한번은 드라마중에 이런 대화가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상황 - 마에스트로가 차유진과 카페에 앉아서 얘기를 하려고 하자 차유진엄마가 커피를 들고옵니다.</div> <div>차유진 : 지금 스승님과 얘기하려고 하는 중이야 (이런느낌 이었던거 같네요 ㅎ)</div> <div>엄마 : 그래, 커피 마시면서 얘기해. (하며 커피 두잔을 놓고 갑니다.)</div> <div>차유진 : 음 신제품이네요  </div> <div> </div> <div>신제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다가 티비 꺼버릴듯한 1차 충동이 왔었죠 정말 대단한 ppl 이었습니다.</div> <div>유일락 아버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ppl로도 모자라서.. 나참</div> <div> </div> <div><strong>또한 이사장, 차유진의 아버지, 차유진의 삼촌, 차유진의 라이벌인 이윤후 등등의 캐릭터가 새로 추가</strong>되었고 </div> <div>a오케스트라와 s오케스트라의 수회에 걸친 의미없는 기싸움, </div> <div>갑자기 나타난 차유진의 아버지가 신뢰하지 못했던 차유진을 오케스트라 지휘를 본 뒤 흐뭇해하며 퇴장,   </div> <div>차유진이 어느날 삼촌집에 불려 가더니 최면술사가 최면에 실패, 삼촌이 설내일에게 과거 이런일이 있었다하며 뜬금포 과거 이야기하고 퇴장,</div> <div>워크샵 가다가 갑자기 워!터!파!크! 에 들러서는 차유진이 물에빠져 과거 트라우마가 떠오르고,,,,,</div> <div>게다가 학장님과 차유진 엄마는 친구사이로 나와 카페에서 수다떠는 장면이 꽤 자주 등장합니다.....</div> <div> </div> <div>도대체 작가님과 피디님께서 어떤 큰그림을 그리고 계시길래.. 이런 수많은 스토리와 캐릭터들과 ppl를 마구잡이로 쑤셔넣으셧는지..ㅎ</div> <div>덕분에 수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생략되고 있죠 ㅎ </div> <div>(+ 작가님 제발 대본 집필할때 주변사람한테 대사 한번만 직접 소리내서 읽어보게 하시길,.... </div> <div>주원이랑 박보검 대사 듣고있으면 내 손과 귀가 마비되버릴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3. 일본판과 한국판 사이의 미묘한 캐릭터적인? 이미지 적인? 차이</strong></div> <div><img style="border:;width:577px;height:333px;" alt="h.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4464918AgmCaMSFP9eGZ1a6f.jpg"></div> <div> </div> <div>이부분은 좀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중간중간 판타지적인 요소를 많이 사용하여 재미를 부여하면서</div> <div>위트있는 드라마일 수 있었지만, 한국판에서 차유진이 피아노치는 설내일의 뒤통수를 때린다던지 악보를 집어던진다던지 하면</div> <div>파장이 크겠죠..ㅎ 하지만 연기적인 측면에서 판타지 요소가 들어갔다고 해서 결코 일본 배우들이 유치하지 않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36" height="537" style="border:;" alt="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446589lZpfctYrJxGuWMbH696hhmMaPVifr.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노다메의 경우 일본의 지방사투리를 쓰는 귀여운, 어른스럽지는 않은 캐릭터였지만  </div> <div>배우의 표정과 연기에서는 진지한 흡입력이 있었습니다.</div> <div>설내일의 경우 비교해보자면,  바뀐 스토리와 피디의 요구 때문인지 아직까지는 제대로 캐릭터에 스며들지 못한 느낌입니다ㅠㅠ.</div> <div>귀여운모습, 진지한모습, 평소모습간에 큰 연기적차이나 톤 차이가 없이 얼굴이 피곤해보이는? 지쳐있는 느낌이 있습니다.</div> <div>치아키의 경우 초반 사람을 막대하는듯 하고 부분적으로 코믹했지만 자상한 웃음을 지을 줄 알았죠. 또 지휘할때는 정말로</div> <div>오케스트라의 중심에 서있다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div> <div>주원은 .. 이미지 때문일까요? 저한텐 굿닥터때의 귀여운이미지가 아직 남아있나봅니다. 디게 진지하게 얘기하고 사람들을 </div> <div>지휘하려하지만, 고경표의 연기력과 박보검의 비주얼에 묻혀버린듯 보이네요.<img style="margin:1px 4px;width:16px;height:16px;vertical-align:middle;"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4.gif" border="0"></div> <div>설내일과의 로맨스나 학교 교수님들과의 대화에서도 진지한 음악가 보다는,.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을 연기하는 </div> <div>아직은 어린학생,,그러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div> <div>캐스팅때 캐릭터에 대한 일본과 한국간의 디렉터의 생각이 달랐던 점도 있었겠지요..? 그랬던거겠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흠,, 더 쓰고싶지만 제 필력이 영 좋지가 않네요 적다가 깨닳았습니다 ㅋㅋㅋㅋㅋ </div> <div>사실, 이부분들은 개인적으로 일본판에 대한 이미지가 기억속에 강하게 박혀있다보니 생기는 문제인거 같네요 하하</div> <div>제가 노다메와 치아키의 연기나 케미 등을 굉장히 좋아하다보니..</div> <div>오히려 주원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고</div> <div>지금까지 내용들이 전부 주관적이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번 칸타빌레 한국판 작품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건 노다메를 연기할수 있는 배우가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는 </div> <div>것이네요. 우리나라에서 누가 노다매를 제대로 소화할수 있을까 했을때, 심은경과 이하나 외에 생각나지 않았다는 건 </div> <div>우리나라 여배우들의 다양한 캐릭터 부족의 문제일까요 ㅜ  아쉬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이상, 허접하지만 오늘자 방송보다가 티비를 꺼버린 1人의 하소연이었습니다.. </strong></div> <div><strong>(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img style="margin:1px 4px;width:16px;height:16px;vertical-align:middle;"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3.gif" border="0">)</strong></div> <div> </div><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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