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6 25살 남징언데요
제가 3년전만해도 187/97이었는데
크게 아팠어서 병원에 석달 입원하는동안
무게가 무려 25키로가 빠졌어서... (키도 커지고...)
주변에서 키에비해 너무빠졌다고 뭐라해서 76만들고
한 2년넘게 유지중인데요
뭐랄까 그때부터 식욕이 굉장히 떨어진거 같은데요
정말 하루종일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던데...
보통 1일 2식 (아침하고 오후 3시쯤?) 하고
어디 고기먹거나 치느님 오시는 날이면
그냥 한끼먹고 마는날도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언젠가 한번 하루 칼로리 계산해본적이 있는데
1200나온날도 있고...
근데 왜 이래 먹어도 배는 안고플까요...?
먹을때도 양이 적고... (밥 1/3공기...?)
특이채질인가....?
아프기 전엔 돼지처럼 처묵처묵 했는데...
괜찮은거죠...?
달짝지근하고 시원한건 좋아합니다 ㅎㅎ
더x사냥 같은거...
물 많이 마시구요... 하루 3-4리터이상 마시는거같아요 ..
채소는 많이 먹는편이고 고기광인데
문제없는거겠죠...?
쌀 밀가루를 많이 안먹네요...
저같은분 또 계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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