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올해 34살 된 아재입니다.</div> <div><br></div> <div>다이어트 갤러리 눈팅만 하다가 글남기네요..</div> <div><br></div> <div>작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던게 살을 조금씩 빼기 시작한것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2월 달에 120키로 정도 되던 몸무게가 12월 25일날 99.4킬로까지.. 약 10개월간 20키로정도 감량을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딱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몸무게를 뺀건 아니고.. 저녘은 6시 전에 먹고 이 후론 아무것도 먹지 않는것으로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해서 20키로 감량하고 올해 부터는 운동을 병행해서 개인 PT도 받아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몸무게가 어느정도 빠져서 관절에도 무리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1월 1일부터 금연을 하게 되었고... 1월 11일날 병원에 입원 입원할때 몸무게가 103키로더군요... 그리고 어제 퇴원.. 퇴원할때 105키로가 나가는겁니다.</div> <div><br></div> <div>병원에서 3일동안 밥 두끼 먹고 수액만 맞았는데... 2키로나 찌더라구요..</div> <div><br></div> <div>8월달에 105키로였고 99키로만드는데 4개월 걸렸는데.. 2주만에 다시 105키로가 되어버리니.. 뭔가 허망하네요..</div> <div><br></div> <div>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계획처럼 운동 시작하기도 힘들 실정이라서.. 몸무가게 다시 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div> <div><br></div> <div>금연도 하는중이고 ㅠ.ㅠ</div> <div><br></div> <div>5월 전까지 90키로 만드는게 목표였는데..</div> <div><br></div> <div>어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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