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빠지고 허리가 가늘어지는걸 느끼면 계속 감량하고싶은게 사람 맘이내요 <div><br></div> <div>작년 이맘때 104~105 였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월 이후로 거진 한달에 1~2씩 줄이다보니</span></div> <div>지금 92~93...(목욕탕 저울마다 조금씩 차이나서리...)</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허리사이즈가 42->37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바지가 36 바지까진 입어지더라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덕분에 바지를 새로 사야하는 불상사가....ㅠㅠ</span></div> <div><br></div> <div>혹여 건강 문제인가 싶어 병원가도 특별한 이상없다니 잘빠지고 있는거겠죠.</div> <div><br></div> <div>좀더 욕심 부려서 더 빼고 싶기도 한데</div> <div>당뇨병이 있다보니 컨디션이 나쁜날은</div> <div>(혈당이 낮다던가 기운이 너무 없다던가 기분이 너무 나쁘다던가...) </div> <div>걍 주저앉아서 귤이나 까먹게 되내요 ㅋㅋㅋㅋ</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량이나 외양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살고봐야하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학 다닐때 90으로 몇년유지했었는데(이것도 벌써 10년도 더 전이내요)</span></div> <div>이번엔 85정도까진 빼보고싶내요.</div> <div>(키가 190이라 그 아래로 빼는건 그리 안좋을거같아서...)</div> <div><br></div> <div>웨이트는 한번씩 생각나면 맨몸운동하는 수준이고(...)</div> <div>집앞 하천을 하염없이 걸어다니는 걸로 운동량 조절중입니다.</div> <div>(좀 과하게하면 혈당이...그렇다고 인슐린 안맞으면 너무 올라서 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다게 여러분들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div> <div>원하는 체중 이루시길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