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4년 동안 찌운 살을, 몇 달만에 짠- 하고 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어리석게도...</div> <div> </div> <div>지금까지 기록해 둔 걸 보니, </div> <div> </div> <div>첫 달에 4킬로, 둘째 달도 3킬로, 셋째 달도 3킬로 감량. 넷째 달은 2킬로...</div> <div> </div> <div>그리고 이번 달은 0.5킬로 밖에 안빠졌네요.</div> <div> </div> <div>이번 달에 뭘 많이 먹었는지 심각하게 자아성찰 중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 1년은 생각하고 천천히 해야 겠죠???</div> <div> </div> <div>점점 더디게 빠지고 정체기도 길어지니 자꾸 조급하고 성질만 나고 그러네요. </div> <div> </div> <div>그래도 다이어트게 분들 보면서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 많이 받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 모두 못생기고 뚱뚱한 것 중에, 못생긴 것만 하고 살아요! 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