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시작이 외모로 인해 왕따당하고 친형제에게도 맞고 무시당했기에 그 것을 벗어나기위해 시작하였지요. 나도 사람다운 대우를 받으며 사람으로 살고싶다 이 생각만하고 다이어트를 했어요. 그때는... 건강하지'않은' 다이어트였습니다. 무리한 운동과 극단적인 식단. 그렇게 약 3개월동안 44-5kg를 뺐습니다. 이때 얻은 것은 독기와 참을성 그리고 못되게 굴었던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짠함?으로 바뀌었지요. 당장에는 늘씬해지고 옷도 아무거나 다 입을수있고 주변에 사람도 많아지고하니 ... 날씬한게 최고야 멋져 늘 새로워 이랬었죠. 그때 했던 운동은 즐기지 못했습니다. 여튼 무리한 다이어트로 근육도 지방도 거의 다 빠져버렸기에 즐겨하던 스포츠를 할 체력도 일이나 공부를 진득하게 할수있는 체력이 없어졌습니다. 여기거 두번째 계기 아 난 건강하지 않구나. 내가 하고싶은일을 마음껏 하지도 못하고 목표를 위해 공부할 상태도 안되는구나. 이 생각을 하고나서 내 건강을 위한 목적의 건강한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독기와 의지력은 있으니까 이제 거기 맞는 몸을 만들자!하고 말입니다. 이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크로스핏 말고도 이것저것 스포츠들을 취미로 활발하게 했습니다. 남을 의식해서가아니라 내자신을 위해 운동을 하고, 운동을 즐기게 되니까 행복했어요. 이제 어느정도 성격도 많이 바뀌고 자존감 자신감도 회복하고 봐줄만한(?) 평범한 오징어가 된 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생깁니다. 아하하핳하하하핳 바보같은 저는 그 여자가 좋아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 바디쉐이핑을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세번째 계기,.. 몸만든다고 오징어가 여자친구가 생기진않지만 한가닥 희망이라도 붙잡기위해 바디 쉐이핑을 시작!! 처음에 보낸 사진은... 음.. 네 공유느님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보는순간 음... 아. 다시 태어나는게 빠르겠다 싶었네요. 아찔합니다 헠헠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봐야지 하며... 현재 1년7개월째 ㅋㅋㅋㅋㅋㅋ 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