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헬스장 다니다가 결국 그만둔 운.포.자 입니다...</div> <div> </div> <div>체중도 8kg 정도 뺏고 근육벨런스(?)도 비정상이었다가 정상수치까지 이끌고 그만두었는데요..</div> <div> </div> <div>의지부족... 네 뭐 의지부족이라고 할수도 있지만</div> <div> </div> <div>아 PT강요가 너무 눈치가 보여서 그만둘수밖에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솔직히 딱 잘라 말하고 자기가 할 운동하는 분들 많을것 같기도하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div> <div> </div> <div>도저히 눈치가 보여서 다니기가 힘들더라고요 7개월 등록하고 추가로 3개월 다녔었는데</div> <div> </div> <div>7개월은 정말 꾸준히 다니다가 나머지 3개월은 띄엄띄엄 가는둥 마는둥</div> <div> </div> <div>월마다 바디체크를 해준다는 명목으로</div> <div> </div> <div>자꾸만 PT를 강요식으로 추천을 해서;;</div> <div> </div> <div>사실 추가로 3개월을 등록한 이유도 PT강요가 월마다 계속되서...</div> <div> </div> <div>나이가 20대 중반인데 딱잘라 말하지못하고</div> <div> </div> <div>돈관리를 어머니께서 하시기에 PT비용을 감당할 엄두가 안난다고 말하면서 자꾸만 미뤘는데</div> <div> </div> <div>한두번 이런이야기 반복하다보니 저도 계속 눈치보이고.. 자꾸 PT받는 회원이랑 비교당하는것 같고요...</div> <div> </div> <div>뭐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니 1회에 8만원의 고비용에 자꾸 강요받는다는 글들도 봤는데</div> <div> </div> <div>제가 다닌곳은 1회에 10만원;; 결국 눈치보여서 2회 받기로하고 받기는 받았는데</div> <div> </div> <div>헬스장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은 50분도 안되고 두번은 40분도 안하고 끝나서</div> <div> </div> <div>뭔가 허무하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div> <div> </div> <div>아 결국 질문은 마지막에서야 드리네요</div> <div> </div> <div>요즘 PT강요 안하는 헬스장이 어디있겠냐만은...</div> <div> </div> <div>혹시라도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질문드립니다.. PT강요... 있더라도 조금 덜한 헬스장 없을까요...</div> <div> </div> <div>사는곳이 왕십리역 근처이고 걷는데 좀 걸려도 상관 없을것 같아요.. 걷는것도 운동이라 생각하면서 다니면 되기에..</div> <div> </div> <div>위에 쓸대없는 글에 말하진 않았지만.. 운동을 관두고 1개월 반쯤 지나니까 다시 오히려 10kg 이 쪄버렸네요;;</div> <div> </div> <div>운동하다가 안하니까 몸도 좀 쑤시고 아파오는것 같고...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ㅠ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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