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과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div><br></div> <div>처음에는 스트레칭 후 달리기 30분으로 시작해서 1시간까지 천천히 늘리는것 부터 시작했습니다.</div> <div>그 후에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팔굽혀 펴기와 맨몸 스쿼트를 병행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스쿼트는 40/30해서 70개, 팔굽혀 펴기는 10개씩 끊어서 70~80개를 꾸준히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기초 체력이 떨어졌던 지라 과도하게 하는 것 보단 재미를 붙이기 위해서 기준을 낮게 잡고 조금씩 올리는 방법을 취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몇 달을 하다가 겨울이 되서 달리기는 그만두고 다른 운동을 추가하여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현재 하고 있는 운동은</div> <div><br></div> <div>스트레칭 후 훌라후프 20분(몸 데우기)</div> <div>맨몸 스쿼트 100회 4번</div> <div>런지 20회 양쪽 6~7번씩</div> <div><br></div> <div>팔굽혀펴기 좁게 보통 넓게 12회씩 3번</div> <div>크런치 25회</div> <div>레그레이즈 25회</div> <div>사이드 크런치 각 25회</div> <div>플랭크 1분씩 3회</div> <div>암워킹 25회</div> <div>버피 15회 2번</div> <div><br></div> <div>아령 전완근 운동 20회씩 앞으로 3번 뒤로 3번</div> <div>이두 운동 12회씩 각 3번</div> <div>삼두 운동 12회씩 각 3번</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근 몸에 힘이 빠지기도 하고 부상도 입다보니 무리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span></div> <div><br></div> <div>스쿼트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무릎도 아프고, 어깨 관절을 쓰는 운동이 많아서 어깨도 약간 아프네요. </div> <div><br></div> <div>3월초 까지는 한달에 2~3번 쉬고 꾸준히 운동을 했고 힘든줄도 몰랐습니다. 물론 아픈 것도 없었구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최근들어서는 4일에 한번 정도로 쉬는 빈도도 늘고 버겁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릎 부상 때문에 며칠 쉬다가 스쿼트 갯수가 많다는 조언을 들어서 덤벨 스쿼트로 바꾸고 횟수는 120~150회 정도 하기로 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어제부터 그렇게 해서 운동을 다시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문득 드는 생각이</div> <div><br></div> <div><b>지금 내가 하고 있는 운동이 효과가 있는 것인가. 몸만 고생시키고 있는게 아닐까</b>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div> <div><br></div> <div>헬스장 가서 운동해본 적도 거의 없고, 혼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걱정이 되더라구요.</div> <div><br></div> <div>너무 운동을 깔짝 깔짝 하는건가?<br></div> <div>하루마다 집중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하는건가? 등등..</div> <div><br></div> <div><br></div> <div>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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