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번에 .. 82키로되겠다고 안되면 20km 행군하겠다고 하고 했는대 달성실패하고 10km 걷다가 포기하고 좌절했습니다..</div> <div>PT도 끝나고.. 헬스도 끝나고.,.. 3주가량 멍하니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쉬기만 했어요...</div> <div>85키로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가면서 살이안찌길래.. 하.. 이정되면 된건가 하고 나름 만족한거도 있는거같아요..그래도</div> <div>13키로가량 뺏으니 대견하다고... 만족하면서 살뻔하다가...</div> <div>다시 그룹피티 1:5 할인같은 쿠x에서 하길래... 욕심이 나서 등록햇어요...20회 16만원.. 40분수업..</div> <div>그냥 무조건 동기가 필요할꺼같았어요 옆에서 잡아주고... 40분수업 엄청 작은거 알고.. 스트레칭 마무리 운동 하면뭐 운동 제대로 되겠나 싶어도</div> <div>그냥 절실햇어요.. 다시자극이 ㅠ </div> <div>저번주 화요일부터 4일운동하고.. 첫날이후 와... 내체력이 이렇게 떨어졋구나 하면서.. 다음날 근육통에도 수업해야지 하면서갔어요</div> <div>4일동안 진짜 근육통에 다리쥐오는 느낌나는 종아리 근육통은 처음겪었는대도 계속했어요 ㅠ..</div> <div>트레이너가 제가 다이어트식단 하던거 그대로하면서 4일지나고 주말쉬고 재보면 1~2kg정도 줄겠는대요 하면서 바람을 불어넣어가지고..</div> <div>오늘 기대하면서 인바디에 올라갔는대... 수분만 700g 빠졌다네요... 신경안쓰려햇는대 스트레스 폭발하고 (A형입니다) 내일부터 더독해질려구요..</div> <div> </div> <div>그냥 위로도받고 ...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올렸어요 ㅠ... 후.. 좋은모습으로 뵈면 좋겠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