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그냥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서 하는 소소한 동네 요가를 등록한지 한달 정도 지났어요.</div> <div><br></div> <div>뭔가 미묘한 근육들이 붙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뭔가 뿌듯하네요!</div> <div><br></div> <div>살이 빠졌다든지 그런건 아니지만(또르르) 힘들게 근육을 만든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점점 몸이 탄탄해 지는 그런 느낌이예요.</div> <div><br></div> <div>그냥 월 수 금 한시간씩 스트레칭 같은 동작들을 따라했을 뿐이었는데 신기합니다. 힘들지도 않았어요 ㅋ</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네 요가인 만큼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가벼운 동작들을 주로 알려주시거든요 ㅋ)</span></div> <div><br></div> <div>처음 시작할 땐 그냥 가볍게 스트레칭 하는 느낌이었었는데,</div> <div><br></div> <div>점점 할수록 하루동안에 쌓인 몸의 피로도 풀어주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쓰는 근육들을 쭉쭉 늘려주기도 하고 근력도 생기는 것 같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신기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나이가 들어가고, 하루하루 일상 생활 근육들만 쓰다보면서 점점 무거워지는 내 몸을 발견하다가</div> <div><br></div> <div>운동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수영을 배울 때 보다 팔 근육이 더 생기는 느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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