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게가 될줄은 ㅎㅎ
운동이 취미가 되었구요

운동한지는 그냥 차근차근해서 1년좀 넘은것같네요
별의별 다이어트 한다고 쌩쑈하다가 어쨋든 결국은 인풋보다 아웃풋이 많으면 빠진다는걸 터득하고 답은 운동뿐이다.. 먹는걸 줄이는걸 평생하지 못할바에 그냥 움직이자.. 라고 생각하고 취미삼아 헬수장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한두달 쉰적도 있으나 요요를 겪고 이미친 몸뚱아리는 움직여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깨닫고 다시는 게을리하지않으리 하며 헬스장에서 수다만 떨더라도 출석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로 다니고 있어요..

저는 보통 가서 웜업 간단하게 십분정도 하구요
땀이 많아 금방 열이오르는 체질이라 스트레칭정도나 팔벌려뛰기 삼십회만 해도 웜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웨이트와유산소를섞은 셋트 운동을 3회정도 실시하고 마무으리로 유산소를 할때있고 헬스장 프로그램인 요가를 50분 빡세게 할때가 있습니다.. 체감상 웨이트 후 요가가 더 힘듬 ㅠ

어제는 하체를 했는데용

1. 풀스쿼트 빠르게 30
2. 레그프레스 80kg 20
3. 레그컬 25kg 15
4. 와이드암 필라테스 푸쉬업 20
종목사이에 휴식은없고 1세트후 1분휴식입니당
를 3셋트하고

사이클 30분하고 왔네용..

제가 운동이외에는 게을러서 매일같이 일지는 적으러 못오지만.. 가끔와서 적을게용

다들 득근하세용
오늘은 등이랑 삼두 어깨 할 계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