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채 쭈뼛쭈뼛 자전거나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헬스한지 삼주가 되어가네요. <div>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ㅁ=</div> <div>첫주에는 거의 일년 반동안 제대로된 운동을 해보지 않아서 근육통때문에 죽을뻔했네요 ㅜㅜ</div> <div>크런치랑 레그프레스같은 복부운동할때 흐으어어어어 하는 좀비소리가 절로ㅜㅜ</div> <div>근데 지금은 근육통이 없으니까 운동안한거같기도하고 오히려 근육통이 생겨줬으면 하는..</div> <div>왠지 점점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div> <div>그렇게 헬스 3대운동을 트레이너님이 가르쳐주시고, 다른 3대운동할때는 죽을거같았는데</div> <div>스쿼트 배울차례<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되어서 배우는데 '읭 ㅇㅁㅇ 이건 별로안힘드네?'하고 포풍 스퀏하니까 </span></div> <div>트레이너님왈 "하체근력은 타고나셨네요"</div> <div>"타.고.나.셨.네.요"</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90198229fjTsLdqjhYLgDniu8i.jpg" width="240" height="313" alt="i0101061401.jp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border: none" /></div> <div>... 역시 나란뇬...<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괜히 허벅</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지가 튼실한게 아니였어..</span></div> <div>흡..각설하고 첫주에는 두시간밖에 운동안하는데 빠질까??라는 생각이였는데</div> <div>몸무게가 1kg 줄었더군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몸무게는 그대로이지만</div> <div>몸에 라인이 잡히는 느낌이 들어요. 전에 아파서 살이 한번 쫙빠졌을때가 있었는데 </div> <div>그때에는 몸이 탄탄한 느낌이 별로없었거든요.</div> <div>근데 지금은 몸무게는 그대로이지만 점점 살이 줄어드는거같아요. 같은 57kg이였을때랑</div> <div>느낌이 완전딴판!! 이래서 운동하는 건가봐요 ㅋㅋ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90199184gOzZQgvMHAhozjW.jpg" width="305" height="309" alt="힣.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언젠가는 이런 탄탄한몸매 만들고싶어요! 아직갈길이 멀지만 노력하면 되겠죠? ㅎㅎ</div> <div style="text-align: left">헬게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몸매 만드시길 바래요!! 화이팅!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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