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랜 솔플에 지쳤지만 여전히 안생기고있는 40대 오징어입니다.</div> <div>이젠 모든 마음을 비운채 그냥 살고있는데 </div> <div>회사에서 스미스머신을 구매한다길레 이왕 안생기는거</div> <div>모양이라도 좋은(실은..정상적인 몸매를 가진) 오징어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div> <div>급 운동을 좀 해보고자합니다.</div> <div>근데 스미스머신 사용법을 몰라서 ㅠㅠㅠ</div> <div> </div> <div>여기서...질문....</div> <div>한두달 정도 PT받으면서 기구사용법이나 운동에 대한 부분을 배운후 회사에서 운동을 하는게 나을까요</div> <div>아님 그냥 인터넷 같은데 뒤져서 운동법 독학해도 스미스머신으로 운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까요?</div> <div> </div> <div>참고로 160/55 골격근량 23kg, 체지방율 26%의 짜리몽땅한 오징어입니다. </div> <div>운동경력은 없고 헬스장 다녀봐야 러닝머신만 한시간 하고 사라지는 스퇄의 오징어임...</div> <div>불금에 소쥬한잔 마시고 새해계획작성중인 오징어였습니다. </div> <div>여러 회원님의 고견을 구하는 바입니다. </div> <div>아..그런데 오랫만에 먹은 삼겹살 정말 맛있네요 -_-;;</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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