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운동을 해보면서 느낀게 캠프에서는 누가 잡아줘서 했다지만 </div> <div>지금은 혼자라서 우왕자왕 하면서 운동을 했어요</div> <div>그래서 오늘부터는 좀더 계획적으로 운동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div> <div> </div> <div>오늘의 계획을 짜봅니다 </div> <div>다음날엔 계획 결과도 리플에 달께요</div> <div> </div> <div> </div> <div>오늘계획</div> <div> </div> <div>오전10시 부터 - 런닝 30분 스피닝 40분 런닝 30분 </div> <div> </div> <div>오후 7시 부터 - 런닝 30분 스피닝 40분</div> <div> 이두/삼두/등근육/쇄골라인운동 1kg덤벨 15회씩 3세트</div> <div> 상복근 200</div> <div> 하복근 200</div> <div> 사이드복근 200 (상하복근외에 사이드에 운동할때는 매일이 아니라 하루씩 건너서 하는게 좋대요)</div> <div> 시간이 되면 런닝 30분 </div> <div> </div> <div>[식 단]</div> <div> </div> <div>아침: (아직도 재료를 안사다 놔서ㅜㅜ )</div> <div> 배추국/ 계란찜/김치씻어서 기름에 살짝 볶은것/ 현미밥</div> <div> </div> <div>점심: 닭가슴살 곤약파스타 (칼로리 244 단백질 32.0g 지방2.5g 탄수화물 24.0)</div> <div> </div> <div>저녁: 과일샐러드 (양배추 방울토마토 바나나 브로콜리)</div> <div> </div> <div>과일은 저녁에 먹으면 다 간으로 가서 좋지 않다고 해요 </div> <div>그래도 방울토마토나 바나나 소량은 괜찮아요 양도 중요하니까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64킬로에서 56킬로그람이 되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요</div> <div>남편이 많이 좋아해주고 하니까 힘이 되는걸 느낍니다</div> <div>작지만 11자 복근도 나왔고 몸매도 이뻐져서 자신감도 붙게 되었고</div> <div>되도록이면 지금을 유지하거나 52킬로 정도가 되서 55킬로를 유지하면서 살고 싶어요</div> <div>그동안은 통통하게 66으로 살았는데 평균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살다가 </div> <div>관리하는 남편만나면서 스트레스도 좀 받고 그랬네요 </div> <div>나는 굉장히 뚱뚱한거 같구 밉구 그런 스트레스요</div> <div>앞으로는 건강하게 날씬해져서 아이도 낳고 소소한 일도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요</div> <div>배나오는게 싫어서 매일매일 복근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div> <div>예쁜 복근만들어서 인증할께요</div> <div>아줌마파워~!!!!~~~~ 화이팅 ㅋㅋ 28이지만 ㅠㅠ 난 아줌마가 되었네 우어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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