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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23457
    작성자 : 플라스틱트리
    추천 : 3
    조회수 : 222
    IP : 222.153.***.12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8/11 16:37:55
    http://todayhumor.com/?diet_23457 모바일
    마음을 먼저 고쳐야 할 거 같아요.
    고3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유학생이라서  <div><br /></div> <div>이번 년 초에 한국 갔다가 68.5 정도 까지 쪄서 온거 7월 말에 59.8~ 밥 먹거나 그러면 61.3까지로 뺐어요. </div> <div><br /></div> <div>한국처럼 과목 다 듣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갈 분야 과목만 들으면 되서 거의 예술 쪽으로 과목 했거든요. </div> <div><br /></div> <div>그래서 공부 하는 친구들 보다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작업 계속 하고 생각하고 그래야 하니까.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래서 간식을 아예 줄이고 (정말 배 고프면 땅콩 한 줌이나 크랜베리 조금이나 말린 사과나 바나나 먹고) </div> <div><br /></div> <div>밀가루 피하고 탄수화물 최소한으로 먹고 정말 막 초콜렛 그런게 먹고 싶으면 몸 키우시는 분들이 먹는 단백질이 더 높은 </div> <div><br /></div> <div>초코바나 단백질 쿠키 먹고 그랬어요. 그래서 아침에 공복에 몸무게 재면 59.8 정도 됬는데 </div> <div><br /></div> <div>중간에 4월에 한국 갔는데도 가기 전에 64-63 정도 였는데 유지 해서 왔어요. </div> <div><br /></div> <div>새우버거가 없어서 먹고 싶었는데 롯데리아 3번 갔는데도 동생이랑. 동생 먹는 거만 지켜보고 못 먹고. </div> <div><br /></div> <div>누구 만나서 스타벅스 가도 다들 프라푸치노나 뭐 시켜 마시는데 혼자 멀뚱 멀뚱 쳐다 보고.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래서 한국 갔따 왔는 데도 유지해 와서 더 뺐거든요. </div> <div><br /></div> <div>운동은 딱히 시간이 없어서 못 했고. 토요일마다 걸어서 30-1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 가야 하는데 </div> <div><br /></div> <div>버스 타고 가서 집에 돌아 올 때 걸어오고 학교에서 집에 올 때도 몇 정거장 전에 내려서 일부러 걸어오고. </div> <div><br /></div> <div>점심시간이 40분인데 가끔 나가서 그냥 걷고.... 운동 해서 빼야 하는 걸 아는데요.. </div> <div><br /></div> <div>제가 고3이니까 그럴 시간이 없어서.. </div> <div><br /></div> <div><br /></div> <div>헬스도 예전에 해 봤는데 아침마다 가서 했거든요 저녁에는 학교 갔다 오면 뻗어서 자니까.. </div> <div><br /></div> <div>하루 갔는데 트레이너 붙여서.. 아침에 갔다가 집에 왔는데 샤워하다가 너무 머리가 삥 돌고 아프고 헛구역질 나고 </div> <div><br /></div> <div>첫날부터 무리했나 -_- 그래서 학교 그 날 못 가고 헬스는 그만 뒀내요.. </div> <div><br /></div> <div>그래서 먹는 걸 최소한으로 줄이고 최대한 걸을 수 있을 때 걷고 그래서 1월 말부터 7월 말까지 그렇게 뺀거내요.. </div> <div><br /></div> <div>덕분에 요리실력도 늘어서 생선도 이제는 잘 굽고 스테이크도 (기름이 제일 적은 아이 필렛? 부위로 먹었어요) 잘 굽고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 이번에 부모님이 와서 막 챙겨주시고 뭐 먹어라 뭐 먹어라 하니까 다시 무신경 해지고 -_- </div> <div><br /></div> <div>오신지 몇 일 안돼어서 61.7을 찍더라고요;; 많이 먹어도 61.4 찍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재보니 60.8이긴 했지만.. </div> <div><br /></div> <div>거기다 ㅂ..배가 조금 나오고 허리 살이 약간 생긴듯한 -_-.....  아. 키는 164.4 정도에요. 여자이구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생리를 시작해서.. 그래서 몸무게가 붙었다!! 라고 믿고 싶어요.. 그렇..겠죠...? 똥배도 나온다고... 찾아보니까 그렇게 나오던데.. </div> <div><br /></div> <div>곧 생리 끝나면 생리 다이어트도 하고 집도 학교에서 더 먼 곳으로 이사 가게 되어서 예전 처럼만 먹으면 더 빠질 거 같아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가 한국 살 시절에 잠깐 학교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사춘기 접어들면서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거든요.. 허한 마음에... </div> <div><br /></div> <div>그래서 살이 붙은거구요. 외롭고 공허하고 그런걸 먹는 걸로 채워넣었으니까.. </div> <div><br /></div> <div>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유명한 ㅋㅋ 태우라는 아이도 아이가 외롭고 사랑을 못 받으니까 먹는 걸로 채워 넣던데.. </div> <div><br /></div> <div>저도 그런거 같아요.. 정말 누구랑 만나면 함께 있는 시간에는 배도 안 고프고 적게 먹고.. 제가 막 많이 먹고 폭식 하던 건 아니었거든요. </div> <div><br /></div> <div>그런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계속 단게 먹고 싶고 아 뭐 먹고 싶다 뭐 먹고 싶다 항상 먹을 게 생각이 들고.... </div> <div><br /></div> <div>정말 몇몇분은 저처럼 외로워서 그걸 먹는 걸로 채워 넣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div> <div><br /></div> <div>지금도 일본마트에서 사온 리락쿠마 초콜렛 파이가 있는데 그게 먹고 싶은거에요. 그런데 곰곰히 내가 정말로 먹고 싶은건가? </div> <div><br /></div> <div>저녁도 베트남 쌀국수 조금이랑 볶음밥 먹었는데 초등학생 때 처럼 정말 배가 터져서 못 움직일 정도로 먹은 것도 아니고 </div> <div><br /></div> <div>적당히 먹고 적당히 배 부른 느낌이 오는데도 계속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생각 해 보니.. 아.. 외로워서 그런거구나.. 그렇더라구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마음이 허하고 빈 거 같고.. 뭔가로 채워 넣고 싶고 외롭고.... </div> <div><br /></div> <div>아무튼 정말 힘들어요.. 스트레스랑 외로운 맘에 불어난 몸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얼마 없고.. </div> <div><br /></div> <div>제 성격 상 사람도 몇 명 깊이 사귀는 쪽이라 친구도 많이 없고.. 다이어트 하는 데 또 못 먹느라 스트레스 받고.. 알면서도 음식으로 채워넣고 싶고.. </div> <div><br /></div> <div>계속 반복되는 소용돌이 같내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아무튼 외로운 마음도 채워넣고 주변에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다이어트도 잘 되는 거 같아요.. ㅠㅠ </div> <div><br /></div> <div>내가 정말 먹고 싶은게 아니라 외로워서 그걸 음식으로 채워 넣으려 하는 구나- 깨닫고 나니 리락쿠마 파이 먹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내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우리 모두 힘냅시다! ㅠㅠ 저도 막 운동해서 뺀 건 아니지만 한 2주 전에는 앞 자리 숫자가 바뀌었는데 -_-.... </div> <div><br /></div> <div>그래도 60대 후반, 거의 70 다 찍을 때 되서 60대 초반으로 내려 온 게 어딘가요.. 다시 할 수 있다고 제 자신을 믿을래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럼 모두 힘내요! ㅠㅠ </div>
    플라스틱트리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Tc2nEcYlETF4ud97jX4lu7_XmmQywGXevFdEyddC1vevErb6rem9uXpCfo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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