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운동을 고작 185일 했네요. <div><span style="font-size:9pt;">계산해보면 </span><span style="font-size:9pt;">거의 이틀에 한번한 셈이지만 생각보다 적어요.</span></div> <div>마음만 중독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div> <div><br></div> <div>지난 해 상반기에는 바벨 운동만 하다가</div> <div>하반기부터 컨디셔닝을 추가하고 바벨과의 시간은 줄였습니다.</div> <div><br></div> <div>올해는 근력 운동을 하면서도 체력도 함께 늘리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div> <div>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div> <div>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연초가 지나면 </div> <div>매드카우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그 사이사이 컨디셔닝과 보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기 위해서는 출석하는 횟수가 작년보다는 많아야겠구요.</div> <div>즉 최소 주 3회, 최대 주5회는 운동해야 계획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div> <div><br></div> <div>꾸준히 운동한지 4년째, 햇수로는 5년째입니다.</div> <div>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욕심만큼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네요.</div> <div>다행인 것은 운동하면서 큰 부상이 없어 즐겁게 운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div> <div><br></div> <div>무거운 바벨을 들지 못해도, 멋진 몸매는 못만들었어도</div> <div>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을 위해 다치지 않고 즐겁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다게 분들. </div> <div>생각처럼 살이 안빠지더라도, 기대만큼 무거운 무게를 들지 못하더라도</div> <div>우선 다치지 마세요. 다치면 근손실나요.</div> <div>좌절하지 마세요. 좌절하면 온동하기 싫어 근손실 나요.</div> <div>즐겁게 꾸준히 오래 하면 살 빠지는 것도 금방이고 멋진 근육 만드는 것도 금방입니다.</div> <div><br></div> <div>식사하는 한숟가락, 한젓가락 모두 모두에 양질의 영양소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