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63288450be2a2c4be4dedbc93c5e503fb224f__mn729087__w800__h900__f58884__Ym201805.jpg" width="800" height="900" alt="신규 캔버스.jpg" style="border:none;" filesize="58884"></div> <div><br></div> <div>유연성 복구 정도를 적고싶었어여... 문제는 글씨를 못 쓴다는 걸 간과했어요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새오</div> <div>(항상 앉거나 누워서 뺑뺑 놀아서 그런가 상체는 항상 유연했습니다 하체 유연성이 쓰레기가 됐었을뿐!)</div> <div><br></div> <div><br></div>엄밀히 말하자면 주 3회씩이라 그렇게 많이한 건 아니지만 꼬박꼬박 나갔습니당 <div><span style="font-size:9pt;">8개월 가량을 플라잉1회 매트2회 / 나머지 4개월 가량을 매트 3회로 다녔고</span></div> <div>명절즈음의 2주간을 제외하곤 전부 갔어요 못가면 혼자서 빈야사플로우라도 50분 했습니다</div> <div>8개월 시기에 강사분들이 교체돼서(임신, 교통문제 등으로) 플라잉 수업이 미묘하고 부상위험 있게 됐길래 매트 수업로 교체해서 다녔어요</div> <div><br></div> <div>식이조절은 하나도 하지 않고 완전 즐겁게 먹고 다녔어서 체중감량은 없었고</div> <div>근육 증가는 있었습니다:3........ 뭔가 단단해졌어요! 하지만 근육이 각지고 도드라지게 펌핑되어 나온 게 아니라 라인이 예뻐보여요</div> <div>주변에서 전체적으로 라인이 정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7647828737b0f4ce854bfa88d6afa8d292838b__mn729087__w800__h300__f9295__Ym201805.jpg" width="800" height="300" alt="2ewf.jpg" style="border:none;" filesize="9295"></div>그리고 원래 전방경사 골반이라 궁둥이는 있는 편이었는데 엉덩이가 늘었어요</div> <div>그림처럼 완전 미묘하게 꼬리뼈 근처 근육이 늘어났는데 덕분에 엉덩이가 더 공격적이게 보여요 엄청 쎄보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잘 다니고 있다가 <span style="font-size:9pt;">강사분들이 경험이 적은 분들로 교체되어 연장 시기에 다른 곳을 알아봤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번엔 요가 필라테스 발레 세가지 다 하는 곳으로 옮겨봤습니당</span></div> <div>수업 잘 따라가는 걸 봐선 요가 1년은 헛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div> <div>복근이 없는 것 같아여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복근운동 다 따라 가더라고요! 전신이다보니 늘긴 늘었나봐요</div> <div>여전히 싯업은 못합니다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