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다이어트중입니다 </div> <div>작년 5월중순부터 지금까지 감량은 32kg이에요 </div> <div> </div> <div>처음 시작할때 52kg을 감량 목표로 잡았을때 </div> <div>정말 앞이 안보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div> <div>지금은 20kg남았으니 반이상 왔다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div> <div> </div> <div>지금 체중이 80kg인데요 </div> <div>추석, 설, 감기로 각 6kg씩 체중이 증가했었고 </div> <div>그걸 다시 빼느라 고생좀 했던거 빼면 </div> <div>다이어트 할만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div> <div> </div> <div>지금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만큼 배가 고픈데 </div> <div>이것도 그러려니 할 정도가 되었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ㅠㅠ </div> <div> </div> <div>예전에는 매일 매일 배가 터질것 같았고 </div> <div>부른배를 잡고 잠이 들었는데 </div> <div>지금은 누우면 쑥 들어가는 배를 만져보고 잡이 듭니다 ㅎㅎ </div> <div> </div> <div>체중이 줄때마다 제가 느끼는게 조금 달랐는데 </div> <div>이번에 80kg이 되어보니 뱃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div> <div>둘레는 126cm->91cm가 되었으니 제 나름 개미허리 된거에요 </div> <div> </div> <div>이제 운동하러 헬스장 가는게 옛날에 학교다닐때 가방메고 매일 갔던것처럼</div> <div>그냥 가기싫고 좋고 없이 가게되요 아무도 가라고 하지 않는데도요 </div> <div>그리고 저는 평생운동하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 </div> <div>리바운딩도 심하고 여자이지만 근육질 몸매로 살고 싶으니 </div> <div> </div> <div>정말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div> <div>그러면 시간이 해결해 해주는것 같아요 </div> <div> </div> <div>모두모두 열심히 운동해요 ㅎㅎ </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22 07:46:57 39.7.***.122 리듬방구
765049[2] 2018/03/22 07:52:29 106.102.***.4 그대라는행운
720788[3] 2018/03/22 07:52:50 118.218.***.230 방구쫌만참자
82491[4] 2018/03/22 08:13:13 118.37.***.210 미나미나짱
552191[5] 2018/03/22 08:17:50 123.100.***.194 통장요정
418206[6] 2018/03/22 08:35:56 162.158.***.72 다게유명인
709568[7] 2018/03/22 08:37:19 211.216.***.83 형믿지?
522935[8] 2018/03/22 08:47:13 118.39.***.210 오롤로로롱
767477[9] 2018/03/22 09:41:53 121.132.***.206 오후4시
651878[10] 2018/03/22 10:55:55 61.33.***.35 비갠후노을
71971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