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되기전까지는 운동복 안사려고했는데
급더워져서 후드에 츄리닝은 더이상 못입겠어서
인터넷에서 4벌에 7만원대 후반으로 샀어요..
세상에...넘나 신세계인것.
하루중 제일 힘든결심이 운동하러 가기전인데
그걸 날려버릴정도네요
운동하고왔는데 또갈뻔
대충 반바지랑 타이트한 반팔티랑 목있는나시?랑 7부쫄바지샀는데 하나같이 다마음에 들어요
헐랭한 후드입고할땐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던데
이건확실히 알겠네요
글고뭔가 몸매가 이뻐보이기도하고..
암튼 최고의장점은 기분전환인듯..
너무기분이좋네요
치킨뜯을때보다 더행복했어요
후기쓴다고 돈도안주는데 네벌다 후기도 쓸정도...
.
이러다 50키로 되면 비키니입고 운동하러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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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3/16 21:56:14 110.70.***.208 권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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