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글을 적고 비판하고 응원하다보면
좀더 재미가 붙을거 같아 시작했습니다.
[ 3/5 ]
첫 시작일.
키 176, 몸무게 98.8. 네 상당합니다.
남들은 그렇게 안보인다는데 다 뻥인거 알고 있구요.
늦었지만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회사 헬스장에서.
나이키트레이닝 - 시작하기벤치마크 : 11분
실내 자전거 : 20분
[ 3/6 ]
회사 헬스장에서.
나이키트레이닝 - 유산소불태우기 : 15분
런닝머신 - 가볍게 : 20분
[ 3/7 ~ 3/11 ]
상조지원으로 넉다운
오늘 정기검진와서 검사받았는데 혈압이 높네요.
92/136 나오네요.
더 자극받아서 오늘 더 달리고 싶네요.
나 자신의 변화에 대한것도 있지만,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멋지고 건강한 남편이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5개월 딸에게도 돼지아빠로 보이기 싫네요.
제가 건강해야 돈을 벌고 먹여 살리죠 ㅎㅎ
직장인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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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3/12 17:24:05 211.209.***.248 사라말아이솔
307207[2] 2018/03/12 17:25:15 211.54.***.202 TakeMyBreath
599183[3] 2018/03/12 17:37:15 211.243.***.165 방구쫌만참자
82491[4] 2018/03/12 17:41:01 162.158.***.48 달의루나
746051[5] 2018/03/12 17:42:52 211.216.***.83 형믿지?
522935[6] 2018/03/12 19:12:13 162.158.***.191 당당당당
283581[7] 2018/03/12 19:19:29 39.7.***.202 리듬방구
765049[8] 2018/03/12 20:02:06 121.132.***.159 아까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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