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155에 55kg 인 여자인데
하체에 모든 살이 다 가있는 것 같아요.
친한 남자친구들이 이제 살좀빼라고 말하는거보면
진짜 살을 빼야하는 것 같은데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죠...
빠지긴 하는걸까? 살이란게?
식욕이 너무 커요.
다들 건강식 3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군것질 아예 끊었다
라고 하시는데 전 도저히 못하겠어요.
식욕억제제 먹으면서 소식할땐 약덕분인지 군것질을 안해서 60에서 53까지 뺐다가 지금은 55 56 왓다갔다하네요...
운동도 다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지...
그냥 너무 삶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이틀에 한번 운동한 것 같은데 겨우 2달동안 2키로밖에 안빠지고...
돈만 많으면 종아리 지방흡입해버리고 싶고....
ㅠㅠ다들 열심히 살뺀다고 노력하는데
노력한다고 뭐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예쁜옷 입고 싶은데 몸뚱아리가 이러니 옷태도 안나고
그냥...총체적 난국이네요 저는...
다들 어떻게 그렇게 의지가 불타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ㅜㅜ
살이란게 진짜빠지긴빠지는건가 싶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0/23 19:03:56 110.70.***.206 안닦으면300
757138[2] 2017/10/23 22:19:47 175.197.***.52 아가리카노
414842[3] 2017/10/24 00:39:33 119.67.***.228 벚꽃잎에사랑
758533[4] 2017/10/24 08:51:27 121.148.***.221 smiles
411387[5] 2017/10/24 09:16:12 210.90.***.125 소리조각
636630[6] 2017/10/24 13:50:12 211.36.***.226 아슴찮
69074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