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열흘만에 돌아온 작심삼일맨입니다 <div>관절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서 그 동안 고생좀 했네욬ㅋ</div> <div><br></div> <div>관절 아픈게 지나가면 다시 뛰어야지 하다가 성질 뻗쳐서</div> <div>결국 오늘 걍 뛰었어욬ㅋㅋㅋ 운동 하다가 안하니까 자다 쥐가 나질 않낰ㅋㅋㅋ</div> <div>몸이 다시 붓질 않나ㅋㅋ</div> <div><br></div> <div>너무 찌뿌둥해서 굉장히 습하고 더운 날씨였는데 오늘 걍 아웃도어 몰에 가서</div> <div>만삼천보 걷고, 다녀와서는 잠깐 뛰어습니당. 열흘 쉬었다고 지구력이 약간 떨어지는</div> <div>느낌이네요. 정확하게 그 사실이 맞긴 합니다ㅋㅋ 팽팽 놀고 아프다고 징징거렸는데</div> <div>당연하겠져 ㅇㅇ</div> <div><br></div> <div>그래서 쿄와네!! 쨘!</div> <div><br></div> <div><b>총 시간 35:00분, 총 거리 2.32마일, 총 칼로리 264입니다</b></div> <div><b>6연속 달리기 9분, 6.5 - 1분, 7 - 1분, 4 - 2분, 2 - 2분이네요!</b></div> <div><br></div> <div>오늘은 더 빨리 달리기를 시도해보았습니당. </div> <div>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입니다. 오른팔이 뜬금없이 아파서 푸셥은 15개 한세트만 했습니다.</div> <div>걍 뭐 뛰다보면 몸도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30년간 이러다 보면 이 모든 게 대자연의 섭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ㅋㅋㅋ</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늘의 노양심 식단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점심 치폴레 보울 치킨으로 1개 완식, 그리고 저녁은 짜장면 1그릇, 탕수육 3조각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소스는 안찍고 간장으로 먹었어용ㅋㅋ 주길래 먹어봤더니 괜찮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럼 뿅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