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계단 오르기와 풀업/딥스도 역시 엄청 힘든데 그래도 바벨를 드는 것 만큼의 재미는 없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뭔가 짜릿함이 없다고나 할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짊어지고 가능한 오래 서 있기만 해도 코어 운동이 되는 무게의 스쿼트나</div> <div style="text-align:left;">과연 들 수 있을까하는 무게의 데드리프트.</div> <div style="text-align:left;">하기 전에는 겁나고 어떨 때는 정말 하기 싫고 하고 나서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도 아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냥 하고 난 직후는 '딱 죽겠다' 싶어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데 그 후에 찾아오는 일종의 짜릿함.</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맛에 중독돼 바벨을 계속 들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늘은 스트롱리프트 루틴이 아니기에 최대 무게까지는 들지 않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2주 만에 하게되니 무게가 많이 낮아졌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글을 쓰는 지금, 등이랑 허벅지, 삼두가 찌릿찌릿하고 무겁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운동하셔서 득근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1506545b6b1efc147604ba38779d2a07b219272__mn631545__w640__h4332__f148765__Ym201707.jpg" width="640" height="1200" alt="17073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8765"></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