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 85에서 전역후 65 까지 빼고 <div><br></div> <div>그 이후 매년 최소 72키로는 유지하던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살이 찌면 달리기, 줄넘기, 웨이트등을 병행하며 체중관리를 했고,</div> <div><br></div> <div>살이 크게 찌지 않고 20대를 보냈습니다.</div> <div><br></div> <div>뜻하지 않게 백수생활과 직장생활을 왔다갔다하며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고</div> <div><br></div> <div>현재 82까지 불어버렸습니다. 일은 하고 있구요..</div> <div><br></div> <div>다이어트는 자주 해봤기때매 그냥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div> <div><br></div> <div>직장생활을 하며 운동을 하려니 심정적으로 부담스럽고</div> <div><br></div> <div>러닝과 줄넘기가 너무 지루해져 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헬스도 뭔가 마음에 안들구요.</div> <div><br></div> <div>좀 더 즐겁게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다이어트가 되면 좋겠지만 꼭 그게 아니라도</div> <div><br></div> <div>재미있게 운동하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현재 무릎이 좋지 않아 격렬한 운동은 무리인듯 하고,</div> <div><br></div> <div>뭐라도 해야지 하는데</div> <div><br></div> <div>일이 24시간 교대라 운동으로 지치진 않아야 한다는게 또 걸립니다. </div> <div><br></div> <div>뭔가 하기싫어 변명만 늘어놓은 행태가 되서 운동할 생각이 있는건가 싶으시기도 하겠지만</div> <div><br></div> <div>저에겐 사소한 것 한두개도 중요한 부분이라 걱정부터 앞섭니다.</div> <div><br></div> <div>효과보다, 재미있으면서 꾸준히 할 수 있고 </div> <div>피로가 많이 안쌓일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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