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유에와서 운동게를 보면서 정신줄을 놓았던 식단조절과 운동시작의 마음을 부여잡고갑니다!

베스트에 올라간 글보고 

 토ㅣ근길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가다가 무서워서 다시는 

걷지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하핳ㅎ
공단에서 집가는길에 가로등이... 없어여... 하ㅏㅎㅎㅎ

  
해가 전보다 일찍 지는거같고 걸으면서 집가니 쌀쌀한게 

가을이 온게 정말 느껴집니다! 

앞으로 1일1운동을 다시 실천해야겠어요 

다이어트가 아닌 저의 건강을 목표로 다시 시작하려구요! 

지금의 저도 사랑하지만 조금더 이뻐지고 건강해진 저를

다시 만나고싶어요! (사실 탈모때문에 운동합니다 하핳ㅎ비밀이에오)


일년전 일로 인해서 자존감이 너무많이 낮아졌어요

정신과 상담도 받았지만 더 중요한건 제가 저를 수용하고 

받아드리는일이 첫번째였죠. 그리고 햇빛많이 받기!ㅍ

우울증이 있는사람에게 햇빛은 

중요합니다. 왜냐면 햇빛을 받는량에 따라 기분이 업다운되거든요    


시간을 내서라도 밖에 나가 햇빛보면서 걸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바쁘고 시간이 없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점심시간 5-10분 짬내서 걸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다게 여러분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건강을 기원합니다!!